- Today
- Total
목록스마트홈 & 스마트 비즈니스 (404)
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모바일서울, 공중무선랜 인프라 확충 "내 중심의 위치기반중심으로 서비스 특화시킬 것" 변윤재 기자 (2010.04.22 17:21:18)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서울시가 스마트폰과 공공행정을 접목해 본격적인 모바일 서울 행정을 열어갈 전망이다. 서울시는 22일 ‘2단계 모바일서울(m.Seoul)’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스마트폰 이용활성화를 위한 무선인터넷 인프라(Wi-Fi) 확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어플) 개발 등을 통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편의를 대폭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07년 5월부터 1단계로 ‘m.Seoul 702서비스’를 통해 8대 분야 42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시는 민간업체와 협력해 스마트폰용 공공서비스 어플을 개발할 예정이다. 어플 개발에는 이..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기업의 입장으로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는 것이 무선랜 서비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기존의 방식으로 돈을 벌려고 하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구요, 돈버는 방식(비즈 모델)을 달리한다면 새로운 돌파구가 나올 것 같습니다. 궁금하면 저에게 개인적으로 문의 바랍니다. KT 와이파이존 설치 너무 수익성만 따진다 헤럴드경제 | 입력 2010.04.21 08:48 KT '와이파이(무선랜) 존'의 지역 및 장소 쏠림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공서나 터미널 등 공익적 장소에서는 무선랜 설치의 우선순위가 밀리고 대학ㆍ백화점ㆍ커피숍 등 젊은 층이 많은 곳으로만 몰리고 있다. 현행 1만3000곳의 무선랜 존을 연말까지 3만7200곳으로 늘리겠다는 KT의 계획 역시 수익성 위주로 갈 수밖..
지난 주 미국에서는 무선랜 서비스에 있어서는 큰 의미가 있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무선랜 서비스를 제공하는 Cablevision, Comcast, 그리고 Time Warner Cable이 자신들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고객들이 뉴욕 지역에서 추가 부담 없이 타사 무선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세 개의 Wi-Fi 서비스는 Optimum Wi-Fi, Time Warner Cable Wi-Fi, 그리고 Xfinity Wi-Fi인데요, 아직까지는 해당 서비스 사업자가 제공하는 인증 프로세스를 거쳐야 하는데 이를 통합하는 일이 남은 것 같네요. 국내의 경우 LG텔레콤이 170만 정도의 무선랜 AP를 보유하고 있고, KT가 5만 정도의 AP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LG텔레콤이 주거..
지난 주말에 읽은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에 좋은 기사가 하나 있어서 옮겨봅니다. 아이폰을 너무 맹신하는 한국의 자화상을 신랄하게 비판한 글이 제생각을 그대로 이야기 해주는 것 같네요.. 마지막에 삼성전자의 바다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통쾌할 정도입니다. 슈만 만나 불행했던 클라라처럼… 스티브 잡스에 휘둘리는 한국 IT 김정운 작곡가 슈만을 만든 8할은 아내 클라라의 힘 천재 피아니스트였던 그녀는 뒷바라지만 하다 끝나… 아이폰·아이패드 등장에 한순간에 꺾인 한국 IT 자칫 애플의 잡스 뒤꽁무니만 좇다 끝날라 걱정되네 가끔 있다. 너무나 영리하고 똑똑한 여자가 난봉꾼을 만나 불행한 삶을 사는 경우가 있다. 슈만(Schumann)의 부인이었던 클라라가 그랬다. 오늘날 사람들은 슈만과 클라라의 아름다운 사랑을 이야기..
최근 스마트폰이 이슈가 되면서 FMC까지 함께 이슈가 되고 있다. 왠지 스마트폰을 안 쓰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이 되는 것 같고, FMC를 도입하지 않는 기업들은 시대에 앞서가지 못하는 기업이라 여겨지는 것 같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최근 읽고 있는 책인 Sway란 책에서 손실기피라는 말이 나온다. 즉, 우리는 사소한 손실을 기피하기 위해 극단적인 결정을 내리고 그러한 결정이 오히려 큰 화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의 스마트폰이나 FMC 열풍도 마치 그걸 사용하지 않으면 덜떨어져 보인다는 손해의 감정을 떨추어버리기 위해 이용하려는 측면이 없지 않아보인다. 물론, 서둘러 스마트폰을 쓰고 FMC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해서 치명적인 손실이야 발생할 것 같지 않지만, 언론에서 그렇게 떠드는 것과 같은 득..
아이폰의 인기가 무서울 정도다. 아이팟에 이어 아이폰, 그리고 이제는 아이패드로 이어지며 조만간 애플 천하가 펼쳐질 것 같다. 하지만, 시장을 아는 다수의 사람들은 전혀 그렇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애플이 승승장구 하는 이유는 애플이 잘나서라기 보다는 기존의 이통사들이나 단말기 제조사들이 못나서다.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소비자는 물론 컨텐츠나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판매자들을 기만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플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바탕으로 사용자들 및 컨텐츠/어플리케이션 개발자, 판매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익 모델은 곧 한계에 부닥칠 것이다. 바로 안드로이드와 같은 개방형 플랫폼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개방형 플랫폼이 애플의 폐쇄형 플랫폼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이런 전망을 하는 ..
아래 기사 읽어보면 SKT의 그지같은 가치관이 나오죠.. 사장이라는 작자의 사고가 저따위라면 말 다 한거죠.. 무선랜 AP는 인터넷 회선의 끝에 연결되는 무선 방식의 공유기로 인터넷 회선 소유자가 공유를 하겠다 안 하겠다를 결정하는거지 무슨 공공재입니까? 참 웃기지도 않네요.. 그리고, 기사 중에 KT 무선랜 AP는 50만대가 아니라 5만대 입니다. 핫스팟 한 곳당 평균 3대 정도의 무선랜 AP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와이파이, 공공재냐 사유재산이냐 논란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0-03-31 18:00 최종수정 2010-04-01 00:41 ㆍSKT의 ‘개방론’에 KT·LGT 발끈 ㆍ미국선 무단접속 ‘재산권 침해’ 간주 통신업계가 ‘와이파이(Wi-fi) 공공재론’으로 떠들썩하다. 와이파이는 이동통신망..
내달 1일부터 7개 KTX 역사에서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KT는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4월1일부터 전국 KTX 7개 주요 역사와 승강장 스토리웨이 매점 주변에서 누구나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존(쿡앤쇼 존)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와이파이존이 구축된 7개 역사는 서울·용산·천안아산·광명·대전·동대구·부산역 등이다. KT는 오는 4월말까지 나머지 16개 KTX 역사와 56개 새마을호 및 무궁화호 주요 역사에도 구축하고, 향후 인천공항철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KT는 KTX역사에 구축된 쿡앤쇼 존을 오픈, KT 고객이 아니더라도 철도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한 노트북으로 무료 무선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구축..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스카이프(www.skype.co.kr)는 인터넷 연결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도록 접속 권한을 부여해주는 ‘스카이프 액세스(Skype Access)’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스카이프가 지정한 전세계 10만 이상 핫스팟 지역에서 ‘스카이프 액세스’를 실행하면 무선인터넷이 접속돼 스카이프 가입자 간 무료 음성 및 영상통화는 물론, 이메일 전송이나 웹서핑 등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핫스팟 지역에서 무선인터넷 연결 검색 시 자동으로 스카이프가 잡히고 사용 승인하면 인터넷 연결이 바로 된다. 유․무선 인터넷 연결이 어려운 지역, 특히 해외에서 인터넷 접속이 급히 필요한 경우 유용한 서비스라는 것이 스카이프측의 설명이다. 이용 요금은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