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꼴데와 더불어 만년 꼴지를 다투던 한화이글스.. 요즘 정말 날라다닙니다. 아쉽게도 심우준 부상과 더불어 연패를 하지 않나 성적이 좋지 않아서 직접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저와 와이프도 열심히 클릭질을 했지만 실패했는데요, 조카가 성공해서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답니다 ㅋㅋ 작년까지만 해도 오래된 작은 구장이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멋지고 17,000명이나 수용할 수 있는 커다란 구장으로 바뀌었더군요..지난 5월 6일에 처음 가봤는데요, 제 기억으로는 초등학교(국민학교) 시절에 가보고 거의 40년 만에 가본거 같더군요 ㅋㅋ대학 때 갔더라도 30년 만일거에요 ㅋㅋ 티켓을 발권하고 정문 쪽으로 갔더니만 입장을 위한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외야 4번 출입구 쪽으로 갔습니다. 4번 출입구 쪽으로 가다 보니 야구공 조..

벌써 4번째인가 다섯번째 선전에 왔습니다. 올 때마다 다른 호텔에 머무는데요, 이번에는 움직이기 귀찮아서 선전의 바오안 공항에 붙어 있는 하야트 레전시 선전 에어포트 호텔(Hyatt Regency Shenzhen Airport Hotel)에 묶었습니다. 이 호텔은 공항에서 출국수속한 후 택시 타러 나가는 길에서 살짝만 꺾으면 나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선전 공항에는 하야트 호텔이 2개가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택시타러 나가는 길에 있는 방향 표지판을 보면 14번에도 하야트 호텔, 16번에도 하야트 호텔이 있습니다. 그런데, 방향이 서로 반대입니다. 제가 묶은 하야트 레전시는 16번 방향, 하야트 플레이스 호텔(Hyatt Place Hotel)은 14번 방향입니다.  어디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는..

어제부터 갑자기 파워포인트 화면에 코파일럿 아이콘이 뜨더군요. 파워포인트를 새로 시작할 때도 아래처럼 메뉴가 뜹니다. 이것 좀 없애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인터넷 검색해 보니, 파일의 옵션 메뉴에서 Copilot 메뉴를 찾을 수 있다는데 안 보이더라구요. 혹은 파일의 계정 메뉴에 들어가서 계정 설정에서 비활성화를 할 수 있다는데, 그 역시 안됩니다 ㅠㅠ 별거 아닌데 자꾸 신경 쓰이네요!! 보니까 오늘은 워드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워드는 파일 메뉴 누르고 (더보기) 옵션에 들어가 보면 아래처럼 Copilot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서 Copilot 활성화를 디세이블 시키면 기능이 죽습니다. 정말 쓰레기 같은 기능 왜 넣어놨는지 모르겠어요..  3월 7일 업데이트=============오늘 ..

증권사별 CES 2025 리포트 파일들을 모아봤습니다. 압축해서 하나의 파일로 올리려 했는데, 용량 제한이 있어서 증권사별로 따로 올립니다.  IBK 투자증권 IM증권 (용량이 너무 커서 링크를 올립니다.)https://stock.pstatic.net/stock-research/invest/61/20250115_invest_994192000.pdf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헬스케어)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한화증권

이번에 CES 2025에서 받아온 에코백입니다. 제가 좋아라 하는 제미스마트 부스에서 받은 건데요 깔끔하니 이쁘죠 ㅋㅋ그나저나 이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정답은 바로...............휴대용 디스플레이입니다 ㅋㅋ백이 좀 크더라구요 ㅋㅋ​그나저나, 주말에 바닷가까지 와서 일을 해야 하다니 ㅠㅠ

어제부터 아이폰에서 모든 울림이 뜨지 않는 겁니다. 심지어 전화벨로 울리지 않아요. 카카오톡을 보내려고 카카오톡 앱을 실행시켰더니 여러 개의 카톡이 날라왔더라구요. 메일 앱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는데, 거기 나온 해법대로 해도 다 소용이 없더군요.  혹시라도 설정의 집중 모드에 방해금지 모드를 설정해 놓았는지 확인했지만, 여기에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엉뚱한 곳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바로 컨트롤 센터 화면입니다. 거기에는 방해금지 모드가 켜져 있었더라구요. 도대체 이게 왜 켜져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걸 비활성화 하니까 모든 알람이 뜹니다. 혹시 갑자기 모든 알람이 뜨지 않는 경우에 이 부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온디바이스 AI와 관련된 일을 하다 보니 AI 관련 서적을 많이 구매하게 됩니다. 올해만 벌써 10권 정도 구매한 것 같은데요, 아쉽게도 2-3권 정도만 읽은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도 3-4권의 책을 새로 구매했는데요, 하나는 제가 책을 쓰고자 했던 AI 에이전트에 대한 책입니다. 페친이신 강정수 대표님께서 쓰신 책인데, 아직 앞부분 밖에 안 읽었지만 제가 따로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잘 정리된 책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관심 있는 분야는 일반인공지능, 즉 AGI와 관련된 것인데, 이 역시 한상기 박사님께서 최근에 책을 출간하셨더군요. 이 책은 AI 에이전트의 다음 단계에

몇 년 전부터 아마존이 여름에도 프라임데이 행사를 열더니 가을에는 프라임 빅딜데이(Prime Big Deal Days)라는 행사를 합니다. 보통 이틀 정도 진행되는데요, 11월 말의 블랙프라이데이처럼 다양한 할인을 제공합니다. 평소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스마트홈 기기가 있다면 이런 날을 노려보시길요..저는 지난 6월에 출시된 새로운 에코스팟(Echo Spot)과 작년 가을에 출시된 에코 허브(Echo Hub)를 구매할까 생각 중입니다. 모두 매터를 지원하고, 특히 에코 허브의 경우 쓰레드 보더 라우터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에코 스팟의 경우 35달러, 에코 허브의 경우 80달러를 할인해 주네요!

아마 이 문제로 검색하고 시도해보다 안 되신 분들이 이 글을 클릭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드디어 해법을 찾아서 공유드립니다.  1. 현상 및 하고자 하는 내용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한글 잘림을 허용하고 숫자와 한글이 떨어져 있는게 싫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단락] 메뉴의 [한글입력체계]에서 설정을 변경하여 아래처럼 만들어서 씁니다.  아래 보이는 것처럼 말이죠.  그런데, 이 설정을 [기본값으로 설정(D)]를 클릭한 후 "Normal 서실 파일을 사용하는 모든 문서(A)"에 적용하도록 해도 그 다음에 적용이 안 되는 거에요. 아마 다들 비슷한 상황 때문에 이 글을 클릭하셨을 거 같은데요, 아니라면 이 글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 문제 해결 및 ..

최근 몇 년 사이에 이어폰만 4개를 분실했다. 2020년에는 파리에서 에어팟을 소매치기 당했고, 올해 1월에는 라스베가스 호텔에 에코버즈 2세대를 놓고 왔다. 그리고 2월에는 바르셀로나에서 가방을 소매치기 당하는 바람에 에코버즈 1세대와 유선 아이폰 이어폰을 잃어버렸다. ​ 때마침 아마존에서 Big Spring Sale 행사를 하기에 한번에 에코 버즈 2개를 구입.. (동일 제품 구매시 부여되는 관세를 피하기 위해 하나는 흰색, 하나는 검정색으로) 배대지를 통한 배송비도 아깝고, 왠지 또 금방 잃어버릴 것 같기도 하고 ㅋㅋ 게다가 1개 가격이 35달러(세금포함 37.3달러)로 에어팟에 비해 1/5 수준으로 저렴하니.. ​ 아마존 알렉사를 기반으로 스마트홈 생태계를 구축한 나에게는 에코 버즈(Echo 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