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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KT, SK브로드밴드(구 하나로텔레콤), LG-데이콤처럼 인터넷 회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을 ISP(Internet Service Provider)라 하며, NetSpot이나 Wibro와 같은 무선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KT와 같은 업체를 무선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WISP)라 한다. 초기에 WISP는 케이블이나 DSL 혹은 광케이블이 제공되지 않는 도시 외곽이나 시골 지역에서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가리켰고 이후 이동통신사업자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발전되었으나, 현재는 도심지 지역에서 무선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확대되었다. 즉, WiMax나 WiBro같은 광역 통신 보다는 무선랜과 같은 근거리 통신을 이용해서 무선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
2009.1.12일자 국민일보 만평, 개인홈피 http://hykim.net 볼수록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퇴보한다는 말이 어쩜 이렇게 절실하게 다가오는지..
국민일보 만평, 2008.12.31 정말 지긋지긋한 한해였습니다. 정말 꼴보기 싫은 쥐새끼 한 마리와 그보다도 못한 조무래기들로 기가 막혔던 한해였죠. 정신 건강도 많이 안 좋아졌고 돈도 많이 날린 한해.. 저도 쥐띠지만 다시는 쥐띠 해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특히, 파란 목도리를 한 쥐새끼는 안 봤으면 좋겠어요.. 개인홈피 http://hykim.net
국민일보 2008.12.30 만평 경향신문 만평과 더불어 요즘 국민일보 만평에 감탄할 뿐입니다. 2oo9.12.30, http://hykim.net
만평: 노컷카툰 2008.12.23 교수신문에서 올해의 사자성어로 호질기의를 선정했다고 한다. 병이 있어도 치료하기를 꺼려한다는 뜻이란다. 즉, 잘못이 있음을 스스로 알고 있으면서도 남의 충고는 싫어하는 모습을 비유한 말이다. 정말 어려운 한자성어이지만,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는 말이 아닌가 생각한다. 호질기의를 추천한 강원대 김풍기 교수는 정치,경제적으로 참 어려운 한 해였는데도 국민의 비판과 충고를 받아들이려는 자세가 부족했던 정치권을 겨냥해서 이 말을 했지만, 이 말이 꼭 정치권에만 해당하지는 않는거 같다. 어느 조직이든 정치가 개입하는 곳이라면 기업이든 학교든 혹은 사설조직이든 이 말을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2008.12.23, 개인홈피: http://hykim.net
2008년 12월 19일 한겨레신문 만평.. 위 만평을 보고 느끼는게 많았다. 요즘의 세태가 첫번째요, 두번째는 박수받는 선생님들은 예나 지금이나 학교에서는 소외를 받는다는 것이다. 사회에 나온지 20년이 넘는 나에게 기억에 남는 선생님들은 몇 분이나 계셨을까? 고작 세 손가락도 펼칠 수 없는 것이 우리 교육, 우리 학교의 현실이 아닌가 싶다. 정말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와닿는다. 2008.12.19, http://hykim.net
2008년 12월 18일자 국민일보 만평입니다. 만평이 뭔지를 보여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