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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아침에 방송 들으셨나요? 어제 예고해 드린 것처럼, 오늘 방송에서는 제가 쓴 가 소개되었습니다. 코로나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을 다룬 책으로 소개가 되었죠. 사물인터넷의 개념, 그리고 사물인터넷이 중심이 되는 4차 산업혁명, 사물인터넷이 바꾸는 4가지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 구독경제(Subscription), 제로클릭(Zero-Click Economy), 플랫폼 디바이스 등으로 꼭지를 나누어서 설명을 해주더군요. 일반인의 관점에서 제 책을 읽고 설명해주는 거라서 아마 이해하기 더 쉬웠으리라 생각합니다. 혹시 못 들으신 분들은 아래 유튜브 링크를 통해 다시보기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kXZLHBFOiI8
토요일(6/27) 아침 9시에 뭐하시나요? KBS 제1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별책부록"에서 제 책인 "냉장고를 공짜로 드립니다"가 소개됩니다. 혹시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시간 투자하셔서 미래의 비즈니스 트렌드에 대해 재밌는 이야기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대입을 준비하는 고3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이 미래 트랜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 말씀까지 해주시네요. 물론, 제 책뿐만이 아니라 별책부록에 소개되는 모든 책들이 대상이겠지만요.. https://youtu.be/kXZLHBFOiI8
♥신청 선착순 30명께 책 선물드립니다♥ [독서MBA 845회] 토픽 : 냉장고를 공짜로 드립니다(사물인터넷에서 시작되는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 강사 : 김학용 교수 날짜 : 2019년 11월 16일(토) 시간 : 오후 6시30분 ~ 8시30분 장소 : 3호선 교대토즈(교대역 13번. 커피빈 7층) 주차 : 주차 안됩니다. 인원 : 선착순 30명 참가비 : 2만원(우리은행 1002 503 770798 권성현) 신청 : 문자로 신청하세요(010.8491.4000) [강연내용]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냉장고 공짜로 주면 더 큰 이익으로 돌아온다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자가 살아남는다 사물들이 연결되기 시작하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 수익 모델의 변화 이제는 ‘구매’가 ..
저의 3번째 책(공저 포함 7번째)인 "냉장고를 공짜로 드립니다 - 사물인터넷 시대의 비즈니스 패러다임 변화"가 오늘부터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내용은 제목 그대로 사물인터넷 시대에는 디바이스를 목적이 아니라 기존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서비스뿐만 아니라 디바이스의 이용까지 늘려야 기존 방식의 비즈니스도 키우고 데이터 기반의 미래 비즈니스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구매와 공유 부탁드립니다 ^^ http://m.yes24.com/Goods/Detail/81524638 냉장고를 공짜로 드립니다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기존 시장의 파괴가 예상되는 지금, 서비스 플랫폼을 선점하는 기업이 제2의 아마존이 된다!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5G, 인공..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 표지 10여년간 삼성SDS와 LG유플러스에서 사물인터넷(IoT) 관련 실무를 담당해 온 김학용 박사가 IoT를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을 펴냈다. 책은 사물인터넷의 개념과 역사, 구조와 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유통·마케팅 분야 적용 실례와 모바일 통신 기술 ‘비콘(Beecon)’ 기반 마케팅 사례 등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전달한다. 김학용 지음. 홍릉과학출판사 펴냄. 1만9000원. 오은지기자 onz@etnews.com
오늘 휴일을 이용해서 다 읽었습니다. 첨에 생각했던 것보다 분량이 꽤 되는 책이던데, 괜찮은 것 같아서 독후감식 서평 올려봅니다 ^^ 사물인터넷은 뭐고 만물인터넷은 뭘까? 같은 걸까 다른 걸까?? 저자는 먼저 이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 혼란스럽게 정의되는 사물인터넷에 대한 생각이 분명해야 나머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M2M,WSN, IoT에 대해 그 특성들을 중심으로 설명한 후 IoE(만물인터넷)에 대해 설명한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도 기술용어가 아닌 마케팅 용어이지만,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이야말로 마케팅을 위해 탄생한 용어이며, ITU나 표준화 단체,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사물인터넷이라는 말을 공식적인 용어로 사용한다고 한..
사물인터넷저자김학용 지음출판사홍릉과학출판사 | 2014-09-26 출간카테고리컴퓨터/IT책소개이 책은 사물인터넷의 개념, 구현 기술 그리고 비즈니스. 세 가...글쓴이 평점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새로운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사물인터넷의 개념, 역사, 시장 현황 및 전망, 그리고 센서 및 엑추에이터, 무선통신기술, 프로토콜, 플랫폼, 클라우드 등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기술들을 광범위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물인터넷 개념을 활용한 비즈니스의 유형 및 유통과 마케팅 분야에서 적용된 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직 근처 서점에서는 사실 수 없구요,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PART 01 사물인터넷과의 만남 사물인터넷이란? 사물인터넷의 역사 사물인터넷의 활성화 배경 시장 현황과 전망 PA..
2-3주전 생일날 팀장님께서 선물로 주신 책이다. 제목이 어디서 본듯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알고보니 연초에 신문을 보다가 핸드폰에 제목을 저장해 두었던 몇 안 되는 책 중 하나였다. 처음에는 저자가 한국인이라서 또 그저그런 책인가보다 하고 생각했었는데, 저자명 옆에 역자도 있다. 알고보니 하버드 경영대학원에 종신교수로 계신 문영미 교수가 쓴 책이었다. 책 내용은 무척 심플했다. 저자가 말하려는 내용도 분명했다. 동일 카테고리의 상품/서비스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동질화되어가고 결국 마케팅적인 노력을 수포로 만든다는 것이다. 따라서, 차별화를 해야 하고, 차별화를 위한 3가지 유형을 제시했다. 책을 읽으면서 현재 내가 담당하고 있는 서비스를 생각해보니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떠올랐다. 동시에, 과연 그런 아..
며칠전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추천 도서 트윗을 날렸다가 당첨되는 바람에 받게 된 책이다. 여행담을 담은 여느 책들처럼,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들게 하는 이국적인 사진과 가벼운 글들에 페이지가 술술 넘어간다. 내용도 가볍다. 결혼 못한 30대 초중반의 여성들의 그다지 부럽지 않은 멋과 왠지 연민이 느껴지는 여유로 가득하다. 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나라인 스페인에서부터 시작한다. 이윽고 남프랑스, 이탈리아, 그리고 터키와 그리스에 대한 여행담이 이어진다. 여행이라는 것, 여러 가지로 이해되고 받아들여지겠지만, 왠지 당당하지 못한 사람들의 변명거리로 치부되는 느낌이 들어서 씁쓸하다. 어쨌거나, 내후년 정도에 아이들이 함께 여행할 수 있을 정도로 적당히 크면, 지중해의 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 ..
나는 말콤 글래드웰 매니아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느낌을 티핑 포인트와 블링크, 그리고 아웃라이어라는 세 단어로 간결하게 정의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사게 되었고, 실망하게 되었다. 어떤 사물과 현상을 보는 다른 시각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 것은 알겠지만, 이따위 복잡하고 정신없는 사례들을 들어서 책을 쓸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차라리, 개 조련사인 시저 밀란의 이야기 하나만을 예로 들고 나머지는 자신의 생각을 풀어나갔더라면 훨씬 좋은 책이 되었을 것 같다. 하지만, 그는 그동안 자신이 쓴 글들이 아까웠는지 그러지 못했고, 그동안 쌓아놓은 자신에 대한 명성을 일거에 무너뜨려 버렸다. 독자는 이렇게 복잡한 것을 원하지 않는 다는 것을 독자의 시각에서 이해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