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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정석원 아이리버 전략기획팀 부장은 '도전'이라고 말했다. 구글과 애플에 뺏긴 게임을 룰을 설명하며, '정답이 없다'고도했다. 정답이 없는 도전인 셈이다. 아이리버 탭을 두고 한 말이다. 정답은 모르지만, 아직 도전하기를 멈추지 않고 있는 아이리버의 결과물은 어떨까. 아이리버 탭으로 아이리버의 도전을 살펴보자. 겉모습 앞·뒷면을 모두 흰색으로 마감했고, 불투명한 흰색으로 테두리를 둘렀다. 사용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겉모습은 대체로 만족할 만 하다. 하지만 운영체제 UI는 구글 안드로이드 날것 그대로다. 아이리버만의 독창적인 UI가 없다는 점은 아쉽다. 수능 강의나 단어장, 인터파크 e북 등 보는데 특화된 제품답게 상대적으로 시야각이 넓은 IPS 패널을 적용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세로로 볼 때보다 가..
20-30대가 100Mbps 와이파이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가 31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7월 한달간 자사의 멀티미디어 와이파이 서비스인 유플러스존(U+zone) 서비스 이용자 및 이용패턴을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자의 70%가 20-30대 이용자라고 밝혔다. 20-30대에서 와이파이 서비스 이용 비율이 높은 것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PC나 플레이어 등 다양한 와이파이 단말기로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연령대 별로 20대 이용자가 전체의 3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30대가 31%, 40대 이용자도 13%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이 전체의 69..
저는 아이패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업무 보조용 및 TED 등 준학습용으로 이용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매일경제며 WSJ 등의 미디어들을 활용하기 시작했구요.. 요즘은 파오인과 tving이라는 어플을 많이 이용합니다. 역시 미디어 관련 어플이죠.. 파오인의 경우 신문 혹은 잡지를 다운로드 받아 저장한 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읽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보니, 출근 전 혹은 퇴근 전에 신문이나 잡지를 받아놓고 이동하면서 읽죠. tving의 경우 실시간 스트리밍 기반의 동영상 어플입니다. 지상파는 물론 케이블부터 VOD까지 시청을 할 수 있도록 해놓았는데요, 아무래도 멀티미디어 트래픽이다보니 와이파이가 되어 있는 곳에서 이용합니다. 집에도 LG의 U+zone이 있고, 회사에서도 U+zone 신호가 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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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가입 통신사의 구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lguplus.com)는 가입 통신사에 상관없이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U+zone 정액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U+zone 요금제는 기존의 LG유플러스 스마트폰 및 초고속인터넷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던 서비스를 타사 스마트폰 고객과 3G통신을 지원하지 않은 태블릿PC나 플레이어 등의 와이파이 단말기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한 것이다. 주요 서비스 대상은 동영상이나 음악 등의 멀티미디어 와이파이(Multimedia Wi-Fi)에 대한 니즈가 큰 20-30대의 학생과 직장인들이며, 안드로이드 및 애플OS를 지원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패드..
특화된 성능과 소통·연동성으로 재기 발판 마련 4세대 통신이 본격 상용화되는 한편 와이파이(Wi-Fi)망 구축도 활성화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자의 급증으로 인해 다소 입지가 좁아진 MP3P와 PMP, 내비게이션, 전자책 등 포터블 기기도 다시 한 번 재기의 기회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이통 3사를 비롯해 곳곳에서 와이파이 AP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와이파이 모듈을 탑재한 포터블 기기들이 특화된 성능을 앞세워 활로를 모색 중이다지난 달 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스마트폰 이용자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 상반기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함께 다른 단말기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경우 다른 단말기 이용량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KT가 제대로 된 선택을 한 것 같다. 그동안 통신사들은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시장을 움직여 왔으나,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상황은 바뀌기 시작했다. 소비자들은 더 저렴하고 더 편리한 방식으로 통신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그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외면하는 기업은 가차없이 외면하기 시작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분명하다. 저렴하고 편리한 통신이다. 품질도 보장되어야겠지만, 저렴하거나 물라면 품질이 어느 정도 떨어지는 것은 감수한다. 더욱이 광고 등 간접적인 수익원을 발굴함으로써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주려 한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지 않을까? KT, 무료통화 가능한 앱 만든다 KT가 이동통신사로서는 이례적으로 무료통화를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다음달 주소록 기반 메신..
홈페이지에서 U+zone 무료설치 신청 베너를 클릭하거나 "서비스신청" 메뉴를 클릭한 후 "U+zone 무료설치 신청" 메뉴를 클릭한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스포츠서울닷컴 | 오세희 기자] '와이파이 존, SOHO 매장에도' LG U+가 전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와이파이 존을 무료로 설치한다. LG U+는 20일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U+zone’을 개인들이 운영하는 SOHO(Small Office Home Office) 매장에 100Mbps급으로 무료로 구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주변의 와이파이 지역을 찾아볼 수 있는 ‘와이파이 월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에도 제공한다 . 이를 통해 홍보할 기회가 많지 않은 SOHO 매장들은 매장 위치 및 정보를 등록해 홍..
최근 KT나 SKT는 마치 누구나 와이파이를 쓸 수 있는 것처럼 광고하고 있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KT 혹은 SKT의 스마트폰 이용자에 한해서 제한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발 더 나아가 SKT는 3사 개방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사전에 등록한 장치에 한해서 이용 가능해서 막상 필요한 경우에는 무용지물이다. 그런데, 별도의 아이디와 암호 입력없이 와이파이를 쓸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은 이용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아이디와 암호 없이 사용한다는 것은 보안 문제가 제기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처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아무런 대가 없이 와이파이를 이용하게 한다면, 그에 대한 비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도 주목해 볼만하다. LG유플러스 "와이파이 맘껏 쓰세..
기본적으로 무선랜 이용자들이 무선랜은 무료라고 인식하는 것이 이와 같은 문제를 야기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같은 논리라면 집에서 이용하는 인터넷도 무료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반면에 통신사들은 자신들이 투자한 것에 대해서 자신의 고객들만 이용하게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통신사들도 다른 방법을 고민한다면, 타사 고객에게도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다. 기존의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 답이 될 것 같다. 커피숍 와이파이 접속…"왜 난 안 될까?" KT, SKT 등 제휴 통신사별로 이용 조건 전혀 달라 회사원 A씨는 최근 종로의 한 커피숍에 들렀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새로 산 갤럭시탭으로 영화를 다운받기 위해 와이파이에 접속하려 했지만 몇 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