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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지난 8월 31일, 아마존은 FAA로부터 드론 배송과 관련된 승인을 받았는데요, 그래서 아마존의 드론 배송과 관련된 내용을 영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마존의 4가지 드론 및 경쟁사인 알파벳의 윙과 UPS의 드론도 함께 나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필수구요, 태클도 환영합니다 (저 A형이에요 ㅋ) https://youtu.be/y-HO2_jZ1Dw
최근 네이버는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변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쇼핑 적립금을 구매금액의 최대 5%까지 제공하고 있구요, 여기에 네이버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죠. 그리고 네이버 장터를 통해 신선식품을 배송하려 하고 있고 쇼핑 라이브라는 서비스를 통해서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분야에도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해외에서도 비슷한데요, 이미 페이스북이 페이스북 숍스(Facebook Shops)라는 서비스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제공하고 있구요, 중국에서는 타오바오가 2016년부터 타오바오 라이브를 시작했구요, 일본에서는 일본판 중고나라인 메루카리가 2018년부터 라이브 커머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2019년 2월부터 아마존 라이브를 ..
아래 기사가 오프라인 유통 사업자들에게 시사하는 바는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오프라인 대형 할인마트들은 이미 접근성이 뛰어난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있다는 거죠. 미국의 월마트가 그랬던 것처럼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온라인을 더 강화한다면 쿠팡이나 마켓컬리를 충분히 능가할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쿠팡이나 네이버 쇼핑의 물류센터로 전략하고 말 것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30310 아마존, 백화점 폐점자리 물류창고로 쓴다 온라인 전자상거래 대표주자인 아마존이 미국 주요 백화점의 폐점 공간을 물류창고로 활용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10일(현지시간) ..
아마존과 이베이의 주가 추이를 비교해 봤습니다. 두 회사 모두 상장 이후 지금까지 최대 구간에 대해 비교를 해봤는데요, 아래 그림에 보이는 것처럼, 아마존은 약 200,500% 상승한 반면, 이베이는 약 6,870% 정도 상승했군요. 약 30배 정도의 차이입니다. 지난 금요일 기준으로 시가 총액을 비교했을 때는 아마존이 1.5조달러, 이베이가 387억 달러로 약 38.7배 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이전 글에서도 간단히 언급했지만, 이런 차이가 발생한 원인이 무엇일까요? 두 회사 모두 1995년에 사업을 시작했고 그것도 오픈마켓 혹은 마켓플레이스라는 전자상거래 분야로 동일하며 플랫폼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까지도 똑같은데 말입니다. 지난 번 글에서는 CEO 때문이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죠. 이베이의 성장기를 담..
최근 모빌리티 서비스 및 테슬라에 대해 관심이 많은 거 같아서 테슬라에 대해 일부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원래 테슬라 관련 내용을 정리하려고 한 게 아니라,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테슬라 이야기가 들어가는 부분만을 골라 낸 것입니다. 따라서, 테슬라를 이해하기에는 다소 부족하구요 나중에 관련 내용 추가해서 다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slideshare.net/honest72/2-224981816 테슬라, 제2의 아마존 최근 모빌리티 서비스 및 테슬라에 대해 관심이 많은 거 같아서 일부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테슬라 내용을 정리하려고 한 게 아니라,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테슬라 이야기가 들어가는 부분만을 골라 낸 것이라서 테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