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https://www.slideshare.nethonest72ss-205179352지방공기업이라는 잡지에 기고한 글입니다. 업무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물인터넷의 기본 원리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과 CPS의 개념을 알아야 한다는 내용과 사물인터넷이 제공하는 창의적인 연결 관계를 발굴할 줄 알아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https://www.slideshare.net/honest72/ss-205179352 사물인터넷의 활용법과 업무활용 지방공기업이라는 잡지에 기고한 글입니다. 업무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물인터넷의 기본 원리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과 CPS의 개념을 알아야 한다는 내용과 사물인터넷이 제공하는 창의적인 연결 관계를 발굴할 줄 알아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www.sl..

인포트론의 박미경 대표님께서 보내주신 웨어러블 에코 디바이스, 프렌비(Frenby)입니다. 내장 배터리를 이용해서 동작하구요, 알렉사를 부르는 대신 마이크 버튼을 터치한 후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아마 배터리 이슈 때문인듯합니다. 그럼에도 한번 충전으로 4일 정도는 지속되구요, 이따금 이용해도 3일 정도는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웨이크 워드(wake word or trigger word)를 이용하는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자신들의 디바이스에 알렉사 기능을 집어넣고자 하는 기업들이 있으시면 연락을 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포트론으로 검색하시면 연락처 나옵니다) 현재는 가정이나 사무실 내에서 이동하면서 알렉사를 사용하는 쪽으로 포커싱이 맞춰져 있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가정보다는 손을 사용하..

어제 아두이노 IDE를 이용해서 NodeMCU 개발 실습 교육을 하다보니 버전이 1.8.10으로 올라가면서 달라진 점이 있더군요. 그 중 하나가 IDE 메뉴 중 툴 혹은 도구 메뉴 중 포트를 눌렀을 때 포트가 디폴트로 비활성화 되어 있다는 겁니다. 처음에 당황을 좀 했는데, NodeMCU를 꽂으니 해당 포트가 뜨더군요. 새로 하시는 분들은 당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론, 그럼에도 NodeMCU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NodeMCU에 사용되는 CP2102나 CH340 같은 USB to UART Bridge 칩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이럴 때는 아래 링크에서 관련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 주면 됩니다. https://www.silabs.com/products/dev..

빠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 달 초에는 저의 새로운 책인 "냉장고를 공짜로 드립니다"가 출간됩니다. 이런 저를 도와주려는 것일까요? 샤오미가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10~30만원대의 스마트 냉장고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사실, 샤오미가 이런 가격에 스마트 냉장고를 출시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상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스마트 기능이 없는 냉장고들 가격도 30~80만원이면 살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샤오미는 스마트 냉장고를 일반 냉장고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출시를 합니다. 대부분 막연하게 나마 냉장고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활용해서 추가 수익을 발생시키려 한다고 생각하실 거에요. 저의 새로운 책에서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드립니다. https://www.wikitree.co.kr/ma..

네덜란드의 한 도시에서는 버스정류장 윗 부분을 화분으로 만들어 꽃을 심는다고 합니다. 이곳에 벌이나 곤충들이 찾아들며 도시의 생명다양성을 높이는 측면뿐만 아니라 정류장의 온도를 낮춰주기도 하고 미세먼지에도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네요. 솔직히 이런 작은 노력들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스마트시티의 접근 방법은 이런 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서 편리만 추구하는 것보다는 자연을 이용해서 도시와 자연을 연결하고 사람과 동식물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스마트시티의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8&aid=000..

Amazon Echo Auto.. 이제 차에서도 알렉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음성명령을 사용할 수 있죠. 스피커 기능은 차량에 내장된 스피커를 이용합니다. 즉, 에코 오토는 마이크 덩어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국내에서 쓸 수 있는 거라곤 음악 듣는거랑 날씨나 일정 등 간단한 생활정보 확인하는거 정도.. 교통상황을 묻는 것도 무의미하고 주변의 주유소를 알려달라고 해도 정보를 제공하지 못 하는거 같습니다. 음성으로 쇼핑도 가능하지만, 국내에서는 역시 무의미.. 음성으로 집이나 사무실에 있는 알렉사 지원 스마트 기기들을 제어할 수는 있습니다. 위치정보를 이용해서 특정 지역에 진입하는 경우 지정된 기능들이 되도록 하는 위치기반 루틴(location-ba..

다음주에 딸래미 학교에서 재능기부를 할 예정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사물인터넷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사물인터넷이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개념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는 사물인터넷이 실제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간단한 데모를 보여주려고 합니다. 그것도 원격으로 말이죠. 즉, 학교에서 인공지능 스피커로 말을 하거나 아래 보이는 버튼을 누르면 제 사무실에 있는 가전제품들이 제어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사다놓은 아마존의 에코 버튼 Echo Buttons를 설정했습니다. 그래서 겸사겸사 동영상으로 찍어서 공유해 봅니다. 혼자 찍으려니 화면이 조악한데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촬영 세트를 구매해야 할듯 하네요 ㅋㅋ htt..

어제는 금요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녁 시간에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요청 받기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구구조의 변화나 관련 정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달라는 것이었는데 쉽지 않더군요. 이럴 때는 시대의 변화를 보여주고 강의를 듣는 분들께 의견을 구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세상의 변화에 대해 말씀 드리면, 전혀 몰랐던 전문가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거든요. 아무튼 불금 저녁이었음에도 2시간 동안 아주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세종시 고위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특징을 바탕으로 현재 추진중인 스마트시티의 나아갈 방향을 말씀 드렸습니다. 핵심은 2가지인데요, 하나는 인프라성 스마트시티와 시민체감형 스마트시티를 투 트렉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과 핵심은 시민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민들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혜택을 누리지 않는 것이라면 전시성 사업으로 끝날 것이라는 거죠. 그리고 10월부터 세종시 일반 공무원들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도 관련된 교육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

IoT가 4차 산업혁명에 미치는 파급효과 및 정책적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충남대학교 국가정책대학원에서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IoT 및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IoT의 동작방식에 대해 Digital Twin과 CPS를 이용해서 소개했고 이런 변화들이 모인 것이 4차 산업혁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표적인 변화에 대해 4-5개 항목으로 설명하며 관련된 이슈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융합 서비스 활성화 지원, 프라이버시 및 보안 이슈, 스마트 서비스 격차(Smart Divide)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https://www.slideshare.net/honest72/iot-4-201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