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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디지털 마케팅회사 모비잽미디어는 LG유플러스와 잠실 및 사직(예정) 야구장 내에 모바일 유저플랫폼을 공동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관중들은 가입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100Mbps급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해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기존에는 동시간대 접속수가 제한이 돼 있어 사실상 와이파이를 이용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광랜급 유플러스 존을 구축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프리미엄급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 할 수 있게 됐다. 유저플랫폼 내 즐겨찾기 서비스와 야구생중계 보기 서비스를 지원해 다양한 콘텐츠 및 실시간 중계방송을 시청하며 더욱 즐겁게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 16만여개의 와이파이 존이 구축되어 있지만, 수도권에 전체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반면, 상대적으로 농어촌 지역이나 중도 도시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국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안형환 한나라당 의원이 방통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7월말 현재 통신 3사의 와이파이는 전국적으로 16만2415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업체별로는 KT가 7만799개, SKT가 5만2630개, LG유플러스가 3만8986개에 달한다. 그러나 지역별로 보면 편중 현상이 심각하다. 서울, 경기 지역에 7만4590개가 설치돼 전체의 46%를 차지한 반면, 나머지 지역들은 상대적으로 넓은 면적에 와이파이 존이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보화 소외지역인 농어촌지역은 물론 중..
CJ헬로비전이 개발한 ‘티빙(tving)’이 유럽 최대의 미디어 전시회에서 ‘최고의 모바일 앱’으로 뽑혔다. CJ헬로비전은 현지시간으로 이번주 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IBC2011’에서 티빙이 올해 ‘최고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헬로비전은 콘텐츠·콘텐츠 유통·기술·올해의 방송사 총 4개 부문 18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 어워드에서 단일 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4개 분야 대상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발휘하며 국내의 앞선 모바일 기술을 뽐냈다. 어워드(ConnectedWorld.TV Awards)에는 28개국 100여 업체가 출사표를 던졌으며 국내에서는 CJ를 비롯해 삼성·LG 등이, 해외에서는 영국 BBC·일본 NHK 등이 각 부문에서 최종 수상 후보에 올라 경쟁을 벌였다. ..
정석원 아이리버 전략기획팀 부장은 '도전'이라고 말했다. 구글과 애플에 뺏긴 게임을 룰을 설명하며, '정답이 없다'고도했다. 정답이 없는 도전인 셈이다. 아이리버 탭을 두고 한 말이다. 정답은 모르지만, 아직 도전하기를 멈추지 않고 있는 아이리버의 결과물은 어떨까. 아이리버 탭으로 아이리버의 도전을 살펴보자. 겉모습 앞·뒷면을 모두 흰색으로 마감했고, 불투명한 흰색으로 테두리를 둘렀다. 사용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겉모습은 대체로 만족할 만 하다. 하지만 운영체제 UI는 구글 안드로이드 날것 그대로다. 아이리버만의 독창적인 UI가 없다는 점은 아쉽다. 수능 강의나 단어장, 인터파크 e북 등 보는데 특화된 제품답게 상대적으로 시야각이 넓은 IPS 패널을 적용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세로로 볼 때보다 가..
20-30대가 100Mbps 와이파이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가 31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7월 한달간 자사의 멀티미디어 와이파이 서비스인 유플러스존(U+zone) 서비스 이용자 및 이용패턴을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자의 70%가 20-30대 이용자라고 밝혔다. 20-30대에서 와이파이 서비스 이용 비율이 높은 것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PC나 플레이어 등 다양한 와이파이 단말기로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연령대 별로 20대 이용자가 전체의 3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30대가 31%, 40대 이용자도 13%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이 전체의 69..
저는 아이패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업무 보조용 및 TED 등 준학습용으로 이용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매일경제며 WSJ 등의 미디어들을 활용하기 시작했구요.. 요즘은 파오인과 tving이라는 어플을 많이 이용합니다. 역시 미디어 관련 어플이죠.. 파오인의 경우 신문 혹은 잡지를 다운로드 받아 저장한 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읽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보니, 출근 전 혹은 퇴근 전에 신문이나 잡지를 받아놓고 이동하면서 읽죠. tving의 경우 실시간 스트리밍 기반의 동영상 어플입니다. 지상파는 물론 케이블부터 VOD까지 시청을 할 수 있도록 해놓았는데요, 아무래도 멀티미디어 트래픽이다보니 와이파이가 되어 있는 곳에서 이용합니다. 집에도 LG의 U+zone이 있고, 회사에서도 U+zone 신호가 잡히..
LG유플러스가 가입 통신사의 구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lguplus.com)는 가입 통신사에 상관없이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U+zone 정액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U+zone 요금제는 기존의 LG유플러스 스마트폰 및 초고속인터넷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던 서비스를 타사 스마트폰 고객과 3G통신을 지원하지 않은 태블릿PC나 플레이어 등의 와이파이 단말기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한 것이다. 주요 서비스 대상은 동영상이나 음악 등의 멀티미디어 와이파이(Multimedia Wi-Fi)에 대한 니즈가 큰 20-30대의 학생과 직장인들이며, 안드로이드 및 애플OS를 지원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패드..
특화된 성능과 소통·연동성으로 재기 발판 마련 4세대 통신이 본격 상용화되는 한편 와이파이(Wi-Fi)망 구축도 활성화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자의 급증으로 인해 다소 입지가 좁아진 MP3P와 PMP, 내비게이션, 전자책 등 포터블 기기도 다시 한 번 재기의 기회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이통 3사를 비롯해 곳곳에서 와이파이 AP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와이파이 모듈을 탑재한 포터블 기기들이 특화된 성능을 앞세워 활로를 모색 중이다지난 달 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스마트폰 이용자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 상반기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함께 다른 단말기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경우 다른 단말기 이용량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