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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이제 통신사와 관계없이 LG유플러스 와이파이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다른 통신사 가입자도 와이파이(Wi-Fi) 서비스인 유플러스존(U+zone)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완전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29일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노트북 등 인터넷 기기를 보유한 고객은 유플러스존에서 ‘프리_유플러스존(FREE_U+zone)’ 이름의 접속 아이디(SSID)를 선택한 후 웹 브라우저를 구동하면 된다. 다만 1시간 동안 사용하기 위해서는 약 15초 분량의 광고 한편을 시청해야 한다. 1시간이 지날 경우 자동으로 광고가 재생되는 식이다. ▲ LG유플러스가 통신사 관계없이 와이파이존을 무료 개방한다. LG유플러스는 광고를 연계한 와이파이존 무료 개방으로..
- 와이파이 사용량 ↑, 휴대폰 무선인터넷 사용량 ↓ - 직장에서는 남성 커피전문점에서는 여성 사용량 많아 [OSEN=강희수 기자] 최근 화두로 떠오른 4G 서비스가 이동통신서비스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기존 3G 서비스는 자연스럽게 4G로 대체되겠지만, 와이파이(WiFi, 무선랜)는 어떻게 되는 걸까? 와이파이는 어느 정도 한계를 갖고 있다. ‘공짜’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없고 연결이 되지 않는 지점이 많다는 것이 큰 불편요소다. 게다가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이용자의 경우 굳이 3G에서 와이파이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4G의 등장은 이런 이용 패턴에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이동통신사들이 4G LTE에서는 무제한 데이..
전 세계 무선 핫스팟 지역에서 와이파이 이용 단말기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 최대 와이파이 재판매 서비스 업체인 보잉고 와이어리스가 자사 와이파이 이용 현황을 분석 조사한 것으로, 보잉고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정보가전이 노트북을 처음으로 앞질렀다”고 밝혔다. 보잉고는 전 세계 다양한 와이파이 서비스 회사들을 연결해 자사의 아이디 하나로 사용하게 해주는 세계 최대 와이파이 재판매 회사다. 보잉고는 북미 및 유럽의 60여 공항과 전 세계 40만개 핫스팟에서 6월 데이터 사용량을 분석해 이같이 전했다. 보잉고의 핫스팟 지역을 이용하는 단말기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58.9%를 차지해 노트북을 젖혔다. 특히 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중 83%가 애플 iOS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digital/new_cellphone/view.html?photoid=2797&newsid=20090824093109699&cp=etimesi 스마트폰에 대해 잘 정리한 기사가 있어서 올립니다. 외국의 경우 이미 휴대폰 사용자의 10~20%가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고작 1%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것처럼 SKT와 KTF의 농락에 의해 세계 일류 기업이라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기능이 제한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죠. 기업의 이익보다는 소비자의 이익이 보호되는 IT 강국 코리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스마트폰에서 무선랜 같은 주요 기능을 제한한다면, 무선랜이 주가 되고 통신기..
세계 최대의 모바일 광고 시장인 AdMob은 2008년 11월 무선랜을 통한 트래픽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iPhone을 통한 요청은 매달 52% 수준으로 증가하여, 전체 요청의 6.3%를 차지한다고 한다. 미국의 경우 전체 네트워크 트래픽의 8%가 WiFi 네트웍에서 발생한 것이며, 이는 8월의 3%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영국의 경우 4%에서 8%로 증가했다. 미국의 경우 iPhone에서 발생되는 요청의 42%가 이동통신망이 아닌 WiFi 망에서 발생한 것이며, 영국의 경우 iPhone, iPod Touch, 그리고 Nokia의 N 시리즈 단말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음 전세계적으로는 58억 건의 요청이 발생했으며, 매달 10% 수준으로 요청이 증가하고 있음 2008.12.19,..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모바일이 위기를 맞고 있다고 비즈니스위크가 최근 진단했다. 한때 스마트폰 운용체계(OS) 시장점유율 2위를 자랑했던 윈도모바일은 노키아의 ‘심비안’, 애플의 ‘OS X’, RIM의 ‘블랙베리OS’에 이어 지난 3분기 점유율 4위(13.6%)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아이폰 단 한 기종의 판매량이 윈도모바일 55개 기종의 판매량을 합한 것보다 많았다.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하는 ‘앱스토어’가 인기를 끌면서 MS는 아이폰 첫 애플리케이션 ‘시드래곤(Seadragon)’을 15일 내놓기까지 했다. 문제는 윈도모바일의 위기가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최근 애플의 스마트폰 공세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조만간 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를 통해 애플이 아이폰을 초저가대에 공급..
오늘 IT 관련 신문에 공정위가 SKT에 17.5억 과징금을 물렸다는 뉴스가 실렸다. 블루버드소프트라는 PDA를 만드는 업체가 만든 PDA폰에 Nate 버튼이 없다는 이유로 신규가입을 제한한 것이 불공정 거래라는 것이다. 사실, 이러한 일은 블루버드소프트만이 겪는 문제가 아니었다. 거대 삼성전자나 LG전자를 위시한 단말기 제조업체들은 이통사 유형에 맞는 단말기를 개발해야만 했다. 한편으로는 국내 단말기제조사를 보호한 측면도 있다고 할 수 있으나, 단말기 제조사가 이통사에 의해 끌려다리는 모습은 그다지 바람직스럽지 않은 현상이었다. 이번 블루버드소프트의 경우, 특히 PDA폰에 대해서 가입을 제한한 것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인 미라지폰을 내놓았을 때와 유사한 경우다. 미라지폰의 경우 무선랜이 포함되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