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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KT가 제대로 된 선택을 한 것 같다. 그동안 통신사들은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시장을 움직여 왔으나,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상황은 바뀌기 시작했다. 소비자들은 더 저렴하고 더 편리한 방식으로 통신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그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외면하는 기업은 가차없이 외면하기 시작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분명하다. 저렴하고 편리한 통신이다. 품질도 보장되어야겠지만, 저렴하거나 물라면 품질이 어느 정도 떨어지는 것은 감수한다. 더욱이 광고 등 간접적인 수익원을 발굴함으로써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주려 한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지 않을까? KT, 무료통화 가능한 앱 만든다 KT가 이동통신사로서는 이례적으로 무료통화를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다음달 주소록 기반 메신..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31&newsid=20090803115702664&p=yonhap 조만간 KT가 와이브로 상에서 인터넷 전화(VoIP)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란다. 즉, 현재의 인터넷 전화를 휴대 인터넷인 와이브로 상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인터넷 전화의 낮은 이용 요금을 내면서 휴대전화와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소비자들은 낮은 비용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휴대전화 비용이 내려가게 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과연 그렇게 될까? 와이브로에서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개념적으로는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기술적인 부분과 비용적인 부분에서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먼저 기술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