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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최근에 LG U+에서 100Mbps 무선랜인 U+ 100을 출시하자 KT는 적잖이 당황한 모습이다. 며칠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한술 더 떠서 150Mbps 무선랜 허브를 출시한다고 발표한 것이다. 사실 까놓고 보면, 두 무선랜 상품에 사용되는 무선랜 AP는 802.11n을 지원하는 것으로, 최고 속도는 130Mbps 정도 밖에 안 나오는 제품들일 것이다. 우리가 802.11n이 600Mbps가 나온다고 알고 있는 것은 MIMO, 즉 동시에 안테나를 여러 개 사용해서 동시에 여러 개의 무선신호를 보낼 수 있게 하고 빔포밍이나 채널본딩, OFDM 등 6가지 기술들이 모두 적용됐을 때 나올 수 있는 속도다. 일반 AP처럼 달랑 안테나만 2개 달린 802.11n AP로는 잘 해야 120-130Mbps 정도 나올..
LG데이콤, LG텔레콤, 그리고 LG파워콤이 하나가 되어 탄생한 LG U+의 무선통신 로드맵과 최근에 추진하고 있는 무선랜 기반의 ACN (AP Centric Network)의 개념 및 특징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자료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에서.. http://hykim.net/Research/lguplus_roadmap.pdf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ACN 기반의 무선랜 인프라, 그리고 개인향 클라우드 서비스와 함께 사용된다면 그 어는 조합보다 강력할듯.. 기대된다. LG유플러스도 `갤럭시 U` 낸다 매일경제 LG유플러스가 이달 말 '갤럭시U'를 출시하고 스마트폰 경쟁에 본격 뛰어든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U'를 이달 말 출시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가 내놓는 갤럭시 스마트폰 모델명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기업이미지(CI)와 통일성을 기하자는 의도로 이름을 낙점했다. 갤럭시U로 유비쿼터스(Ubiquitous) 세상을 선도하겠다는 뜻이다. 갤럭시U는 3.7인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플러스(+) 디스플레이와 1기가헤르츠(㎓) 퀄..
무선랜 AP의 숫자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자사 고객만 이용할 수 있다던지, 별도의 요금을 내야 한다면 그림의 떡이 되지 않을까요? 최대한 개방을 하고, 사용자 기반의 수익 모델을 발굴해 내는 게 더 정답일 것 같습니다. 통합LGT, 170만개 무선랜 AP 통해 '공짜 인터넷' 제공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이동통신사들의 무선랜(Wifi) 확보 경쟁이 본격적으로 점화되고 있다. KT와 SK텔레콤이 주요 대도시에 와이파이 존 설치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통합LG텔레콤이 국내 최대 인터넷 전화 서비스인 'myLG070' 가입자들의 무선랜 액세스포인트(AP)의 공용 전환에 나섰다. 15일 통합LG텔레콤은 서울 남대문로 통합LG텔레콤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myLG070' 가입자들의 무..
지난 달 통합LG텔레콤의 새로운 사명이 LG U+로 정해졌습니다. 7월 1일부터는 공식적으로 LG유플러스라는 이름을 사용할 거라 하네요. 사내외적으로 LG U+라는 이름에 대해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홈플러스처럼 생필품을 파는 회사냐라는 말부터 어디 회사 다녀유~? 나 엘지유↗! 라는 농담까지.. 새로운 사명이 발표될 당시 'U+는 유비쿼터스 시대에 당신의 가치를 더하는 일을 하는 회사'라는 식으로 설명을 하더군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는 한발 더 나아간 해석이 덧붙여졌는데요, 무엇을 하는 회사가 아닌 무엇을 지향하는 회사라고 하네요. 타 통신사들이 알파라이징을 하고 스마트한 서비스를 한다고 떠들지만, 결국 텔레콤 관련 일을 하는 회사임을 분명히 하는 것과는 달리, LG유플러스는 텔레콤을 바탕으로 고객에..
우리 회사의 이름이 LG U+ 로 바뀔거라고 하네요.. 아래 기사의 내용을 읽어보면 나름 괜찮아보이긴 하는데, 자꾸 홈플러스가 생각나는 건 뭘까요? 어쨌든, 6월 이후 달라지는 LG U+를 기대해 보세요 ^^ 'LG U+(LG유플러스)'는 "유비쿼터스 세상을 선도하여 고객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회사"를 의미 다음달 주주총회승인 등 사명 변경작업이 마무리 되면 7월 초 비전선포식을 통해 새로운 CI 발표 통합LG텔레콤(부회장 이상철/new.lgtelecom.com)은 13일 사명 변경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하고 기존 사명인 LG텔레콤을 'LG U+(LG유플러스)'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합LG텔레콤은 다음달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의 승인 절차를 거쳐 사명 변경작업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