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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구글드 Googled: 우리가 알던 세상의 종말
서점에 가서 새로 나온 책들을 뒤적거리다 맘에 드는 세 권의 책을 발견했다. 서문이나 목차의 내용들만 보고 책을 선택하곤 하는데, 그렇게 해서 고른 책들이 , , 그리고 다. 어쩌다 보니 책 제목이 모두 영어 단어들을 소리나는대로 옮긴 책들이로군.. 요즘 비즈니스 모델에 관심이 많은 터라 이 중에서 를 먼저 펼쳐 들었다. 다른 책들과는 달리 서문이 없다. 목차만 보고 책을 선택하게 되었나보다. 하는 수 없이 책의 마지막 부분인 에필로그와 옮긴이의 글을 먼저 읽었다. 책의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런 방법이 최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잘 씌여진 책들처럼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는 거 같지는 않다. 어쩔 수 없이 500 페이지가 넘는 책을 읽어재끼는 수 밖에 없으리라는 판단을 하고 읽기 시작한다..
Serendipity/BooK
2010. 5. 7.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