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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LG전자는 어제 진행되었던 프레스 컨퍼런스와 별개로 LG Future Talk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프레스 컨퍼런스가 주요 전략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였다면, Future Talk는 LG의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디지털 기술로 가능해지는 더 나은 삶(better life)를 새로운 일상(new normal)로 정의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LG전자의 전략과 기술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Robot GuideBot, ChefBot, ServeBot, and UV Bot ServeBot은 full door-to-door delivery를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엘리베이터 이용도 가능 Open Innovation 그동안 가전제품 제어용 앱이었던 ThinQ를 di..
CES 2021, 삼성 미디어데이 발표.. Better Normal for All (주제: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일상).. 다양한 사람들에게 Better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삼성의 책임임을 강조.. A Better Life Enabled by Technology 개개인에 집중함으로써 직관적인 경험을 선사하고 나아가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하는 것을 궁극의 목표로 함 이를 위해 첨단 기술과 이를 활용한 제품들을 준비했음 Bespoke Fridge 사용자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색상과 타입을 선택할 수 있게 만든 냉장고.. 국내에서는 이미 출시된 제품을 올해 미국에서 출시 예정 4-Door Flex Bespoke, Brand New Be..
Verizon의 CES 2021 Keynote 발표 시청 소감입니다. 100% 디지털로만 진행되는 CES의 가능성과 한계가 보이더군요. 오프라인에서는 인원수 제한으로 원하는 세션을 듣는 것이 쉽지 않았고, 영어라서 제대로 알아듣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이다 보니 그런 문제들은 상당히 해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진처럼 중간중간 랙이 걸리고 해석도 엉망인 부분들이 많아서 아쉽더군요. 참고로 버라이즌 CEO의 발음이 상당히 한국적이라서 자막 없어도 대부분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ㅋ Verizon은 2019년 Keynote에서처럼 8 Currencies of 5G에 대해 소개를 했습니다. 2년 전에는 주로 5G의 기술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그런 기술의 활용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예를 들면, 멀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