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 Today
- Total
목록프로 (2)
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도전 히어로
2009년 1월 10일부터 KBS 2TV에서 새롭게 방영하는 프로가 있다. 바로 "도전 히어로"다. 이전의 "도전 주부가요스타"를 뒤를 잇는 프로다. 보통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면, 부시시 하게 있다가 MBC에서 하는 "찾아라 맛있는 TV"를 보다가 배가 고파서 아침을 먹곤 하는데, 요즘은 9시 반만 되면 "도전 히어로"를 보기 위해서 채널을 돌리게 된다. 두서가 너무 길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 내가 이 프로를 언급한 것은 정말 너무나 프로와 프로들이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8명의 출연자가 나와서 자신이 준비한 노래를 하면, 3명의 전문가가 심사를 하게 된다. 가수겸 작곡가인 유영석이 고정 심사위원이고 나머지 두명은 가수 혹은 문화평론가와 ㄱ같은 사람들이 교대로 나온다. 우선, 이 프로에서 직접 ..
Memorandum
2009. 2. 7. 10:45
프로페셔널!!
요즘 황현희라는 개그맨이 하는 유행어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아마추어같이 왜 그래?" 프로가 아니면서 프로인양 행동하는 우리의 모습을 지적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생각하는 프로에 대한 정의는 다음과 같다. 재미없는 것도 재밌게 해주는 개그맨이 진정한 프로다. 학문같지 않은 것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학자가 진정한 프로다. 돈이 안 될 것 같은 것으로 떼돈을 버는 사업가가 진정한 프로다.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하는 사람을 언제까지 프로라 할 것인가? 당신은 '프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2oo8.12.22, 개인홈피: http://hykim.net
Serendipity
2008. 12. 22.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