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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인텔 CEO 팻 겔싱어, CES 2024 기조연설에서 누구나, 어디서나 AI를 사용할 수 있는 영향력 강조할 예정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는 오늘 인텔 CEO 팻 겔싱어가 CES 2024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월 9일, 겔싱어는 CNBC 나스닥 특파원 크리스티나 파르시네벨로스(Kristina Partsinevelos)와 함께 AI의 접근성을 높이고 강력한 컴퓨팅을 제공하며 현대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있어 실리콘과 소프트웨어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겔싱어는 "AI는 기술과 인류 간의 상호 연결을 촉진하는 근본적인 변화를 촉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실리콘이 있습니다. PC, 지역 소매점의 계산대, 개인용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반도체는 현..
Humane의 AI Pin 공개에 이어 투자자 중의 하나인 퀄컴이 CES 2024에서 "생성 AI 시대에 기기와 상호작용하는 방법"에 대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아직까지 AI Pin나 글래스 등 기타 웨어러블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가 더 많지만, 온디바이스 기반의 생성형 AI는 기존의 디바이스는 물론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완전히 바꾸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의 모바일 앱스토어 중심의 서비스 생태계도 AI 앱스토어 중심으로 전환을 시키겠죠. 누가 먼저 그 생태계를 주도하고 어떻게 주도해 나가느냐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https://www.ces.tech/news/press-releases/ces-press-release.aspx?NodeID=40c36572-0..
지난 7월 26일 로레알이 CES 2024에서 키노트를 하겠다고 발표한 이래 10월 3일 월마트가 키노트를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잠잠하더니 10월 13일 나스닥, 어제(10월 17일) 지멘스가 키노트를 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더군요. 이로써 키노트를 할 기업은 모두 4개가 되었습니다. 키노트 내용과 관련해서는 CTA가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서 유추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나스닥의 경우는 금융 업계가 금융 범죄 및 인신매매와의 전쟁을 비롯한 주요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산업용 소프트웨어 및 자동화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지멘스의 경우, 지멘스의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를 만드는 공장, 우리가 일하는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