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CES 2024 키노트에서 AI Everywhere 강조 예정

인텔 CEO 팻 겔싱어, CES 2024 기조연설에서 누구나, 어디서나 AI를 사용할 수 있는 영향력 강조할 예정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는 오늘 인텔 CEO 팻 겔싱어가 CES 2024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월 9일, 겔싱어는 CNBC 나스닥 특파원 크리스티나 파르시네벨로스(Kristina Partsinevelos)와 함께 AI의 접근성을 높이고 강력한 컴퓨팅을 제공하며 현대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있어 실리콘과 소프트웨어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겔싱어는 "AI는 기술과 인류 간의 상호 연결을 촉진하는 근본적인 변화를 촉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실리콘이 있습니다. PC, 지역 소매점의 계산대, 개인용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반도체는 현대 경제와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 가능하게 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CES 2024에서 우리는 혁신적이고 개방적인 소프트웨어에 의해 증폭된 이러한 칩이 어떻게 소비자와 기업 모두를 위한 AI 기능을 구현하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더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만드는지 살펴볼 것입니다."

 

40년 이상 기술 리더십과 혁신 추진 경험을 쌓아온 겔싱어는 이 중 30년을 인텔에서 엔지니어링 및 임원 직책을 맡으며 헌신했습니다. 2021년 인텔로 복귀하기 전인 2012년부터 2021년까지 VMware의 CEO를 역임하며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인프라 및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회사를 성장시켰습니다. 

 

1979년 인텔에서 경력을 시작한 겔싱어는 USB, Wi-Fi와 같은 주요 산업 기술의 개발을 관리했습니다. 그는 최초의 80486 프로세서의 설계자였으며, 14개의 마이크로프로세서 프로그램을 이끌었고, 인텔® 코어™ 및 인텔® 제온® 프로세서 제품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는 인텔의 첫 번째 최고 기술 책임자를 역임하며 인텔이 세계 최고의 마이크로프로세서 공급업체가 되는 데 기여했습니다. 

 

 겔싱어는 기술 업계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컴퓨터 아키텍처, 통신 및 VLSI 설계 분야에서 8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팻은 인텔에 수십 년의 경험을 가져다 준 역동적인 리더입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인텔은 기후 변화, 의료, 교육 등의 솔루션을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의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텔은 CES의 여러 무대에서 AI 사고 리더십을 선보일 예정이다:

- 1월 11일 그레이트 마인즈 세션인 '어디서나 AI의 무한한 잠재력을 실현하다'에서는 인텔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리사 스펠만과 인텔 데이터센터 및 AI 그룹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웨이 리가 연사로 나선다. 

- 1월 10일 반나절 동안 진행되는 컨퍼런스 트랙인 '새로운 AI 시대의 개막'에는 여러 인텔 임원이 참여합니다.

 

2022년 인텔은 썬더볼트 4의 범용 연결성으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십 년 동안 CES에 참가해 온 인텔은 로레알, 월마트, 나스닥, 지멘스, 엘리밴스 헬스, HD 현대, 퀄컴의 리더들을 포함한 인상적인 올온 기조연설 라인업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추가 연사가 발표되면 CES 기조연설 페이지에서 업데이트를 확인하세요.

 

장소소: - 2024년 1월 9일(화) 오후 5시(태평양 표준시 기준) 베네치안 팔라조 볼룸에서 인텔 CEO 팻 겔싱어가 연설합니다. 기조연설은 오늘부터 제공되는 CES 앱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CES 2024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됩니다. 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최신 CES 2024 뉴스, 참가업체 정보 및 컨퍼런스 업데이트는 CES.tech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