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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와이파이 광고 (3)
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최근에 LG유플러스에서 와이파이를 온라인 혹은 모바일 광고 매체로 이용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외국의 경우 JiWire나 Cloud Nine Media 등에서 관련 사업을 하고 있고, 수많은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관련 모델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 작년에 KT와 네이버(NHN)에서 칸커뮤니케이션즈라는 조인트 벤처를 만들고 와이파이를 이용한 지역기반의 광고사업을 하겠다고 발표한 바가 있다. 실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홈페이지 내용을 보면 소매점주 대상의 지역 기반 광고가 일부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반면, LG유플러스 와이파이 광고의 경우 전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물론, 뉴스 내용에 따르면, 지역 단위의 타겟 광고도 가능한 것 같다. 다시 ..
이제 통신사와 관계없이 LG유플러스 와이파이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다른 통신사 가입자도 와이파이(Wi-Fi) 서비스인 유플러스존(U+zone)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완전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29일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노트북 등 인터넷 기기를 보유한 고객은 유플러스존에서 ‘프리_유플러스존(FREE_U+zone)’ 이름의 접속 아이디(SSID)를 선택한 후 웹 브라우저를 구동하면 된다. 다만 1시간 동안 사용하기 위해서는 약 15초 분량의 광고 한편을 시청해야 한다. 1시간이 지날 경우 자동으로 광고가 재생되는 식이다. ▲ LG유플러스가 통신사 관계없이 와이파이존을 무료 개방한다. LG유플러스는 광고를 연계한 와이파이존 무료 개방으로..
LG유플러스에서 와이파이 핫스팟을 이용하여 광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FREE_U+zone이라는 SSID에 접속한 후 브라우저를 실행 시킨 후 15초짜리 광고를 보면 와이파이를 무료로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죠.. 접속화면 전체를 광고주의 광고만 노출시켜 주기 때문에 광고 효과도 높구요, 와이파이가 필요해서 접속한 사람들이 많아서 CTR도 12% 정도가 됩니다. 이용자별 통계도 다양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향후 마케팅을 위한 데이터가 필요할 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공일공-팔공팔공-육육이일 로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