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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이제 통신사와 관계없이 LG유플러스 와이파이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다른 통신사 가입자도 와이파이(Wi-Fi) 서비스인 유플러스존(U+zone)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완전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29일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노트북 등 인터넷 기기를 보유한 고객은 유플러스존에서 ‘프리_유플러스존(FREE_U+zone)’ 이름의 접속 아이디(SSID)를 선택한 후 웹 브라우저를 구동하면 된다. 다만 1시간 동안 사용하기 위해서는 약 15초 분량의 광고 한편을 시청해야 한다. 1시간이 지날 경우 자동으로 광고가 재생되는 식이다. ▲ LG유플러스가 통신사 관계없이 와이파이존을 무료 개방한다. LG유플러스는 광고를 연계한 와이파이존 무료 개방으로..
'Free Public Wifi'를 문자 그대로 '공짜 공공 와이파이(무선랜)'로 여기고 덜컥 접속했다간 자칫 낭패를 볼 수도 있다. 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PC를 켜면 'Free Public Wifi'나 'hpsetup' 같은 정체불명의 무선 네트워크에 연결되곤 한다. 실제 무선 인터넷 접속은 되지도 않으면서 진짜 와이파이 접속만 방해하는 '훼방꾼'이다. 좀비 네트워크 조심하세요! 그 정체를 놓고 온갖 해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미국 공영라디오방송 NPR 뉴스에 실린 '좀비 네트워크; Free Public Wifi를 주의하라'는 기사가 눈길을 끈다. 이 글은 12일 새벽 임정욱 라이코스 대표(@estima7)가 트위터에 올린 뒤 이날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Fr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