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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통칭 홈패드(HomePad)로 알려진 애플의 새로운 태블릿형 스마트홈 허브의 출시가 가을로 연기된 가운데, 출시 연기 이유가 Siri와 Apple Intelligence의 통합 이슈 때문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아마존도 비슷한 이유로 알렉사 플러스(Alexa+) 출시를 1년이나 미뤘는데요, 애플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아무튼 이렇게 출시될 홈패드의 기술적 세부 사항 및 기능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은 일부 유출된 정보와 소문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두꺼운 베젤을 갖춘 7인치 디스플레이상단에 카메라가 있는데 아마도 FaceTime용일 듯충전식 내장 배터리로 무선 작동 가능스마트 홈 제어를 위한 새로운 운영 체제 "homeOS"FaceTime을 포함한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에 강력히 집중..

삼정 KPMG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MWC 2025 트렌드를 소개해 드립니다. 삼정은 5개의 트렌드로 정리를 했는데요, 마지막 6G 빼고 4개의 트렌드에 대해서 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삼정이 기술적인 디테일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추가로 소개하고 있구요, 앞으로의 기술 진화,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 등에 대해 추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요 키워드로는 AI Agent, On-Device AI, App-Free Phone, AI-RAN, NTN, 6G, Techco, Aduna, GLOMO Awards, Huawei, Xiaomi, SU7 Max, Human x Car x Home, ZTE, 삼성전자, Apple, 애플, XR Glass, Triple Foldable Phone 등입니다..

지난 번에 증권사별 CES 2025 리포트를 공유했더니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는 증권사별 MWC 2025 리포트를 공유드립니다. 아무리 AI가 대세라지만, MWC가 통신 분야에 특화된 전시회다 보니 관련 리포트는 현격히 적습니다. 추가로 발견되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삼정 KPMGMWC 2025를 통해 본 ICT 산업의 미래 삼일 PWC 회계법인 (preview)PwC in MWC 2025 딜로이트Converge, Connect, Create (융합, 연결, 창조) 미래에셋증권통신의 필연적 변신, 중국의 이어지는 혁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MWC 2025, 융합과 연결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다 이 중에서 삼정 KPMG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MWC 2025 트렌드를 소개해 드립니다. 영상 시청은 아..

이케아는 전통적으로 지그비를 지원하는 스마트홈 제품을 출시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유출된 제품 이미지에 따르면 매터를 지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다른 문서에 따르면 와이파이가 아닌 스레드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위 이미지와 Timmerflotte라는 이름이 다음에 출시될 제품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는데요, 형태로는 전형적인 온습도 센서입니다. AAA 배터리 2개를 이용한 독립형 제품으로 보이는데요, 이 역시 와이파이보다 쓰레드를 지원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https://homekitnews.com/2025/03/01/forthcoming-matter-thread-temp-sensor-from-ikea-surfaces/

지난 2월 26일 공개된 아마존의 AI Agent인 알렉사 플러스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알렉사 플러스의 출시 이력, 주요 특징, 이용료 및 이용 조건, 출시일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청, 공유,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G5xMq2on84w

최근에 스태티스타에서 글로벌 스마트홈 보급률과 관련된 2가지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하나는 2019년부터 2028년 사이의 글로벌 스마트홈 보급률이고 다른 하나는 주요 19개 국에 대한 2022년 보급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글로벌 스마트홈 보급률은 2019년 9.27%에서 2028년 33.2%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는 연평균 성장률(CAGR) 15.23%에 해당합니다. 2025년 기준 약 2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 그래프는 주요 19개 국에 대한 스마트홈 보급률인데요, 영국이 45.8%, 그리고 미국과 한국이 43.8, 43.4%로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이 통계에 대한 정확한 기준은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아마 스마트 가전을 한 개 이상 사용하는 가정의 비율일 것으로 보입..

아마존의 알렉사 플러스.. 기존에 Remarkable Alexa로 불리던 것이 Alexa+라는 이름으로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3월부터 공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주요기능으로는 음성 명령을 통해 음식 주문이나 택시 호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링 카메라와 연동되어 택배 도착 확인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당연히 스마트홈 기기 제어도 가능하구요.아마존 프라임 회원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는 반면, 비회원에게는 월 19.99달러의 구독료과 부과될 예정입니다. 프라임 회원 이용료가 월 14.99이니 프라임을 가입하라는 거겠죠.초기에는 Echo Show 8, 10, 15, 21 등 일부 기기에서 먼저 제공되며 이후 대부분의 알렉사 지원 기기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클라우드 방식이라는 거죠.) 그나저..

아카라에서 옥외용 카메라 허브인 G5 Pro를 출시했습니다. (국내 출시는 미정) 사진처럼 작게 생긴 제품인데요, 기본적인 카메라 기능은 물론 허브 기능도 합니다. 매터까지 지원을 해서 Thread Border Router 역할도 하고 기존 아카라 기기 연결을 위한 Zigbee 허브 기능도 제공합니다. 크기가 작다 보니 microSD 카드를 추가할 수 없어 로컬 저장 공간 확장이 불가능합니다. 대신 RTSP(실시간 스트리밍 프로토콜)을 지원해서 별도의 영상 소프트웨어 혹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NAS, SMB 같은 장치에 직접 영상을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와이파이 버전이 180달러, PoE 버전이 200달러입니다.

애플의 스마트홈 태블릿인 홈패드(HomePad)에 대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데요, iOS 18.4의 출시와 더불어 더욱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나와서 관련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많은 시청 및 공유 부탁드립니다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유튜브로 연결됩니다.

애플은 과연 침체된 스마트홈 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까요?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럼 언제부터? 바로 2025년 하반기부터입니다. 어떻게? 그 내용을 아래 영상에 담았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Apple Intelligence를 비롯해서 매터 표준, 매터 허브, 쓰레드 기술, 태블릿, 홈서비스 로봇 등 스마트홈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장치들을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오고 있었구요, 올 가을에는 스마트홈용 태블릿, 내년에는 홈 카메라, 카메라가 내장된 스마트 초인종 같은 장치들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스마트홈 생태계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1년부터 제3자에게 Siri와 Apple Home의 API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MEcCTc07CU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