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빅테크도 뛰어든 스마트홈, 다시 플랫폼 전쟁.. 본문

김학용의 활동 및 생각

빅테크도 뛰어든 스마트홈, 다시 플랫폼 전쟁..

IOT전략연구소 2023. 8. 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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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지능형 홈(AI@Home) 구축 확산 방안"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기자님께서 현장에서 다양한 질문을 했는데, 정부 관계자가 엉뚱한 답변만 하는 바람에 속터져서 저에게 인터뷰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어제 발표된 자료와 제가 말씀드린 내용으로 기사가 구성되었는데요, 그 중에서 제 이름이 나온 부분만 공유드립니다. 나머지는 아래 기사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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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은 플랫폼 싸움: 애플과 구글이 운영체제(OS)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했듯 스마트홈 시장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매터를 중심으로 솔루션이 재편된다면, 이 기기들을 한번에 컨트롤 할 수 있는 플랫폼은 누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모인다. 디바이스 경쟁 보다는 플랫폼 경쟁으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 현재는 아마존, 구글이 플랫폼에서도 앞서 가는 중이다. 아마존은 커머스로, 구글이나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을 점령한 OS를 무기로 생태계 확장을 노린다. 김학용 사물인터넷(IoT)전략연구소장은 “지금 스마트홈 시장에서 제조사와 서비스 제공사들이 격전을 벌이고 있지만 결국은 사용자가 플랫폼으로 어떤 서비스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이라며 “플랫폼 경쟁력은 결국 기존의 서비스 생태계가 얼마나 잘 구성돼 있는지와 직결된다”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3518

 

[팩플] 폰 너머 홈…빅테크도 뛰어든 이곳, 다시 플랫폼 전쟁 | 중앙일보

◦ 아마존·애플 다 뛰어든 이곳 :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의 강자는 아마존이다. 김학용 사물인터넷(IoT)전략연구소장은 "지금 스마트홈 시장에서 제조사와 서비스 제공사들이 격전을 벌이고 있지

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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