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터 표준은 아직 스마트홈을 혁신하지 못했지만, AI는 곧 혁실할 것 같다

최근 ChatGPT와 같은 대규모 언어모델 기반의 생성형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스마트홈 분야인데요, 그동안 스마트홈은 말이 스마트홈이었지 사실상 커넥티드 홈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인공지능이 결합되면서 진정한 스마트홈 시대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

​

사실, 저는 이런 개념을 앰비언트 홈(Ambient Home)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앰비언트라는 것은 Ambient Intelligence, 즉 주변 지능으로써, 우리 주변에 다양한 형태의 인공지능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

물론, 인공지능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집 및 사용자와 관련된 데이터가 있어야 하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가 연결되어 자주 사용되어야 하는데, 매터 표준이 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

https://www.techradar.com/features/matter-hasnt-revolutionized-the-smart-home-yet-but-ai-may-be-about-to-change-t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