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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 스마트폰 트래픽 700% 증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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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 스마트폰 트래픽 700% 증가

IOT전략연구소 2010. 11. 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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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인 Informa Telecoms & Media는 앞으로 5년 사이에 스마트폰 트래픽이 700%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무선 트래픽을 측정하는 새로운 지표인 ATPU(Average Traffic Per User)를 만들어낸 이 회사는 전체 이동전화 이용자의 13%에 해당하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매월 85MB의 ATPU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과 비스마트폰 트래픽 사이의 차가 큰 미국에서는 약 86%의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스마트폰에 의해 생성된다고 하네요. 북미 지역에서의 스마트폰 ATPU는 현재 월 85MB에서 2015년에는 776MB로 급증할 것이라고 합니다.

Informa는 가장 높은 스마트폰 ATPU는 한국과 일본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ATPU가 한국은 271MB 일본은 199MB 정도로 글로벌 평균보다 2~3배 정도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iPhone이 가장 많은 트래픽을 생성하는 장치이며, 그 다음으로 안드로이드 장치라고 하네요. 하지만, 안드로이드 장치들은 과다 사용자, 중간 사용자, 소규모 사용자 영역에 흩어져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아이폰이 트래픽 생성을 리드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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