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PHOLIC CP-1000와 디지털큐브 T5 N-DMB 단점만 비교..

800x480 해상도를 지원하고 무선랜을 지원하는  PMP 제품을 찾다보니 위 두 제품으로 귀결되더군요.
장점들은 많은 블로그나 카페 글에서 소개되었는데, 단점은 별로 소개가 되지 않는 것 같아서
그동안 모은 정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TG삼보 PHOLIC CP-1000
이 제품의 최대 단점은 배터리 용량이 적다는 것입니다. 최대 3.5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또 다들 단점은 터치 스크린이 아니라는 것. 요즘 터치 스크린이 대세인데 왜 뺐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으로는 무선랜의 설정입니다. 무선랜을 OFF 시키기 위해서는 설정창으로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는 것!! --> 터치 됩니다 ^^

반면에 동급 제품중에서 가장 저렴(20만원대 초반)하고 풀브라우징으로 인터넷 서핑이 가능하다는 것이 대표적인 장점입니다.

디지털큐브의 T5 N-DMB
이 제품의 최대 단점은 인터넷이 웹뷰 방식이라는 것. 웹뷰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속도도 빠르고 해서 단점이 안 되겠지만, 일반 PC에서의 느낌과 다른 경우가 종종 있어서 흠으로 여겨집니다. 게다가 정글 웹브라우저를 2년차부터는 년 2만원 정도의 사용료를 내고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제품으로 2-3년 쓰면 많이 쓰는 거라서 한두 번 정도 내면 될 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전자사전이 없더군요. 별로 안 쓰는 사람들에게는 큰 무리는 안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