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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연말이라 트렌드 강연이 많을 줄 알았는데, 그보다는 내년 사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교육&자문 의뢰가 많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전문으로 하는 사물인터넷,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스마트홈 분야에 대한 내용들이구요, 모 전시대행사에서는 메타버스에 대한 문의도 해주시고 계십니다. 지난주 목요일에 있었던 매터 표준 관련 행사에서는 Matter 표준과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의 생성형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스마트홈 생태계의 변화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행사에 오신 분들은 대부분 매터 디바이스를 어떻게 개발하느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었지만, 큰 관점에서 시장의 변화 방향에 대해서 인상 깊었다는 반응이었습니다. 특히 Chat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기존 제품 및 서비스의 인터페이스 방식을 바꾸게 되면 비..
사물인터넷이나 스마트홈 쪽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현실을 제대로 모르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간단이 두 장의 그림으로 그 상황을 요약해 드리죠. 먼저 위 그림은 샤오미(Xiaomi)의 2분기 실적 발표에서 가져온 수치들입니다. 샤오미의 AIoT 플랫폼에 연결된 IoT 기기 개수가 무려 5.3억개나 된다고 합니다. 전년 동기 대비 40.7% 증가한 수치구요, 여기에는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은 빠져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5대 이상의 IoT 기기를 이용하는 사람들 숫자가 1020만 명이나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Mi Home App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 무려 7080만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1인 평균 3대씩 이용한다고 가정하면 이용자가 약 1.7억명 정도 되는 건데요, 약 40% 정도의 이..
제가 운영하는 지능형 사물인터넷과 앰비언트 컴퓨팅 전문 채널 "김학용 IoTV"의 구독자가 드디어 500명을 돌파했습니다. 짝짝짝짝 ^o^// 채널을 개설하고 거의 신경을 안 쓰다가 제작년부터 짧은 강의 몇 개를 올리기 시작했는데요, 드디어 500명을 돌파했네요. 사실 구독자수보다는 더 많은 분들에게 더 유익한 내용을 전달하는게 목적이어서 구독자나 그런거에는 신경 쓰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꾸준히 늘어가는 모습을 보니 기쁩니다. 열심히 영상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구독까지 해주시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적어도 한 달에 한 개의 컨텐츠는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구요,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홈 연동 표준인 매터에 대한 최신 소식들을 모아봤습니다. 표준 발표 일정이 가을로 미뤄지게 됐고, 그래서 삼성과 구글도 10월에 관련 제품 및 기능들을 함께 소개할 거라는 등 다양한 뉴스들이 담겨 있습니다. 동영상 보시면서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고 공유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몇몇 기업에서는 강의를 진행한 바 있는데요, 매터 기반의 전략을 고민하시는 기업들에서는 연락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gNn6DSSULKc 아래 동영상에서는 상기 업데이트 후 9월 17일까지의 주요 뉴스를 모아보았습니다. https://youtu.be/4yknH7YR87s
지능형 사물인터넷에 대한 개념과 구현 기술, 그리고 몇몇 적용 사례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 https://brunch.co.kr/@iotstlabs/221 지능형 사물인터넷 (AIoT) 개요 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 | 지능형 사물인터넷의 개념 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 혹은 줄여서 AIoT라 불리는 지능형 사물인터넷은 말 그대로 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하나로 결합한 것이다. 즉, brunch.co.kr
다음 주말과 다다음 주말 4일 24시간 동안 모 경영대학원에서 강의할 교안 작업 완료.. 작년에는 413페이지였는데 올해는 464페이지로 50장 정도 늘었다. 물론, 작년 자료 중에서 150페이지 이상 날리고 새로운 자료를 넣었으니 200장 정도를 새로 업데이트한 셈.. 올초에 발행한 책 강의를 위해 준비한 자료, 올 여름에 쓰려는 책을 위해 준비한 자료들, 올해 행한 강연과 최근 기고글들을 쓰면서 준비한 자료들 덕분에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간만에 하루이틀 쉴 수 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