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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이제 통신사와 관계없이 LG유플러스 와이파이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다른 통신사 가입자도 와이파이(Wi-Fi) 서비스인 유플러스존(U+zone)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완전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29일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노트북 등 인터넷 기기를 보유한 고객은 유플러스존에서 ‘프리_유플러스존(FREE_U+zone)’ 이름의 접속 아이디(SSID)를 선택한 후 웹 브라우저를 구동하면 된다. 다만 1시간 동안 사용하기 위해서는 약 15초 분량의 광고 한편을 시청해야 한다. 1시간이 지날 경우 자동으로 광고가 재생되는 식이다. ▲ LG유플러스가 통신사 관계없이 와이파이존을 무료 개방한다. LG유플러스는 광고를 연계한 와이파이존 무료 개방으로..
전 세계 무선 핫스팟 지역에서 와이파이 이용 단말기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 최대 와이파이 재판매 서비스 업체인 보잉고 와이어리스가 자사 와이파이 이용 현황을 분석 조사한 것으로, 보잉고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정보가전이 노트북을 처음으로 앞질렀다”고 밝혔다. 보잉고는 전 세계 다양한 와이파이 서비스 회사들을 연결해 자사의 아이디 하나로 사용하게 해주는 세계 최대 와이파이 재판매 회사다. 보잉고는 북미 및 유럽의 60여 공항과 전 세계 40만개 핫스팟에서 6월 데이터 사용량을 분석해 이같이 전했다. 보잉고의 핫스팟 지역을 이용하는 단말기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58.9%를 차지해 노트북을 젖혔다. 특히 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중 83%가 애플 iOS ..
엇그제 스티브잡스가 실적발표를 하면서 7인치 태블릿의 한계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태블릿 화면 사이즈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듯하다. 한편에서는 스티브 잡스가 7인치 태블릿을 언급한 것은 삼성의 갤럭시탭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주장이 있기도 하다. 아이패드의 판매실적이 기대만 못한 것을 그 근거로 들고 있는데, 염두에 두기를 했겠지만 갤럭시탭을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7인치와 10인치를 주장하는 각 진영의 논리는 대략 다음과 같다. 7인치 진영은 10인치는 너무 크고 무거워서 휴대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그러나, 예전에 6인치 전자책 리더를 사용해본 바, 6인치도 휴대하기 힘들고 무거운 것은 마찬가지다. 솔직히, 스마트폰도 무겁게 느껴진다. 전화 기능이 올라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