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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신의 물방울 16
신의 물방울 16권의 키워드는 '일기일회(一期一會)'. 일생에 한번 뿐인 기회를 의미하는 일기일회는 일생에 만나게 되는 모든 사람과 일에 대해 일생에 한번뿐인 기회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라고 한다. 일기일회라는 말에 죽음까지 각오하라는 말이 나오니 다소 섬찟하기도 하다. 일본어에 '잇쇼켄메이(一生懸命)'라는 말이 있는데, 이 역시 '죽을 각오로'라는 말인데, 일기일회를 위해 목숨을 거는 일본인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며 무섭게 느껴진다. ※사진출처: Yes24.com
Serendipity/BooK
2009. 7. 20. 04:49
어제 산 와인들..
사진 순서대로 Ch. d'Agassac 2005, Balduzzi Gran Reserve 2003, Los Cardos Syrah 2007 이다. 먼저 다가삭은 보드로의 Haut Medoc 지역의 와인으로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던 2000년대 초반부터 좋아했던 와인이다. 이 와인 때문에 Haut Medoc 지역의 와인을 모두 좋아하게 되었다. 할인해서 4.5만원에 샀는데, 2년전에 3.8만원에 사보고 처음 사는 것 같다. 두번째 Balduzzi는 달달한 저가 와인만 몇 번 마셔봤는데, 이 놈은 Gran Reserve 급이라서 마셔본 적도 없고, 왠지 묵직한 느낌도 들것 같아서 구매했다. 3.5만원짜리를 할인해서 2.2만원에.. 마지막으로 Los Cardos는 아르헨티나의 Dona Paula가 만든 것으로 ..
Memorandum
2009. 6. 29.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