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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오끼나와 국제거리 구루메 가이텐 스치 (구루메 회전 초밥)
오끼나와에 왔으니 초밥이나 회라도 먹고 가야할 것 같은데, 왠지 비용이 부담스럽다고 생각되면 국제거리 초입에 있는 구루메 회전 초밥집을 추천한다. 여행 책자를 보니 2개 매장이 있는 것 같던데, 잘 찾아서 가보길 바란다. 싼 거는 130엔 정도부터 비싸야 300엔 수준이다. 도쿄나 오사카의 회전초밥집에서 먹는 초밥들은 회가 신선하지 않다거나 크기가 작다는 느낌이 드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다. 여기도 점심시간을 조금 넘겨 도착했는데 20분 정도(7팀)는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Serendipity
2012. 7. 15. 13:27
오키나와에서 스테이크 먹을 거라면..
오키나와 여행 책자나 여행 관련 블로그를 보면 오키나와 스테이크 맛집 중의 하나로 Jack's Steak House (쟈키 스테이크 하우스)가 자주 소개되더군요. 1953년부터 영업을 한 전통이 있는 집이라고.. 그래서 저도 함 가봤습니다. 머물던 숙소에서도 그리 멀지 않고 하여.. 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격대비 성능비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냥 저처럼 숙소와 스테이크집이 가깝다면 그냥 가봤다고라도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냥 국제거리 구경하러 다니는 길에 샘스 스테이크(Sam's Steak)나 다른 철판구이집을 찾아가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직접 가보지는 않았지만 아메리칸 빌리지에 있는 포시즌이라는 곳을 가보시는게 더 나을듯..
Serendipity
2012. 7. 15.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