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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6/08/24 (3)
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샤오미가 매 분기마다 발표하는 IR 자료를 주목해서 본다. 개인적으로 매출이나 플래그십 상품의 실적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 Consumer AIoT Platform에 연결된 디바이스의 숫자와 Xiaomi Home App의 MAU(월평균 이용자수)에 대해 주의깊게 보고 있다. 매번 발표할 때마다 그 숫자에 놀라는데, 이번도 예외는 아니다. 샤오미의 AIoT 플랫폼에 연결된 커넥티드 디바이스 숫자는 무료 11억6천만대에 달한다. 이 숫자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2025년까지는 노트북도 포함되지 않았는데, 2026년부터는 노트북까지는 포함시킨다.) 삼성전자의 경우 2026년 6월 기준 4억6천만대라고 하는데, 여기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포함되어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아마존의..
중국의 Global Times라는 곳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스마트홈 가전의 국가별 수용율을 조사한 건데요, 아래 표에 보시는 것처럼 중국이 63%로 가장 높고, 미국이나 독일이 36%, 34% 수준으로 낮은 걸로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꽤 높을 것으로 보이는데, 조사 결과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네요 ^^;
스마트홈이 주력 분야인 저로써, 사실 CES나 MWC보다 중요한 행사가 바로 IFA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CES가 소비자 가전 중심의 전시회를 표방하고 있지만, 그 범위를 모빌리티나 심지어는 스페이스까지 확장하고 있는 것과 달리, IFA는 전통적으로 가전 중심의 무역박람회죠. 그런데, 올해 행사인 IFA 2026부터는 작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스마트홈이 중심이긴 하겠지만, CES 2026에서 논의된 Physical AI나 로보틱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시간 관계상 챗GPT와 클로드가 정리한 트렌드 변화 이미지를 첨부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3년간의 트렌드 변화를 간단히 소개하면, 2024년까지는 더 잘 연결되는 가전과 에너지 효율, 지속가능성이 강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