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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 '넘버투' 자리 두고 신경전…역전 카드는 'IoT' - 비즈한국 인터뷰 본문

김학용의 활동 및 생각

이동통신사 '넘버투' 자리 두고 신경전…역전 카드는 'IoT' - 비즈한국 인터뷰

IOT전략연구소 2023. 11. 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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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주 전이네요. 이통사가 회선 기준 2위 자리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는 것에 대해 비즈한국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내용은 회선 숫자상으로는 LG유플러스가 2위가 된 것이 맞다. 그러나, 그게 매출이나 수익 관점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 하지만, 앞으로 IOT 분야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것이기 때문에 허투루 넘길 일은 아니다는 것입니다. 

 

전체 내용은 맨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구요, 제가 언급된 부분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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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보니 사업 방향은 달라도 결국 IoT 시장을 두드릴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학용 IoT 전략연구소 소장은 “원격검침처럼 단가가 낮은 사업이 영업이익 개선에 도움이 안 되는 건 맞다. 계약 기간은 길지만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라면서도 “부정적인 측면이 있어도 통신업계는 IoT 시장으로 눈을 돌릴 것이라고 본다. 사람 가입자는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 휴대폰 신규 가입자를 모으기가 더 어려울 것”이라고 짚었다. 

 

김 소장은 “타사에서 가입자를 뺏어오기 위해선 엄청난 보조금, 마케팅 비용을 쓸 수밖에 없다. 가격 경쟁으로 출혈을 보는 건 마찬가지”라며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사업이 활성화하면 수익을 내는 사업이 될 것이다. 자동차는 데이터 사용량이 많아 ARPU가 높은 편이다. 게다가 구매 후 장기간 이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계약 기간도 길다. 이 밖에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규 모빌리티나 서비스 로봇 등도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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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6596

 

이동통신사 '넘버투' 자리 두고 신경전…역전 카드는 'IoT'

LG유플러스 '역전'에 KT "휴대폰 가입자는 한참 앞서"…"통신시장 포화, 미래동력으로 눈돌릴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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