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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집중된 스마트홈 표준 매터, 더 관심을 받게 될 듯!! [전기신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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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집중된 스마트홈 표준 매터, 더 관심을 받게 될 듯!! [전기신문]

IOT전략연구소 2021. 8. 14. 11:03

일반적으로 기존 스마트홈 혹은 스마트 빌딩 업계에 계시는 분들은 매터 표준(Matter Standard)의 등장에 대해서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기존에도 유사한 시도가 있었지만 다 실패했기 때문에, 매터도 별 수 없을 것이라는 거죠.

하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기존의 시도들이 실패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부터 살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매터도 그와 동일한 전철을 밟는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그렇지 않을 것 같습니다. 소비자도 환영하고 서비스 사업자도 환영하고 일부 디바이스 제조사(악세사리)도 환영합니다.

기존에 시장에서 기득권을 누리던 사업자들만 반대합니다. 그래서 실패하기를 바랍니다. 어디나 이런 일은 똑같이 일어나죠.

물론, 매터 표준이 세상의 모든 디바이스를 연동하는 절대반지 같은 표준은 될 수 없으리라 봅니다. 일단 스마트홈 연동 표준이라고 그 범위도 한정했을 뿐더러, 스마트홈에 사용되는 디바이스도 모두 수용할 수 없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가벼운 액세서리 제품이나 생활 가전의 기본적인 기능들부터 연동되기 시작하면서 그 세를 키워나가리라 봅니다. 10년 가까지 비즈니스 관점에서 표준을 본 경험에서 나온 생각입니다.

"김학용 IoT전략연구소 컨설턴트는 “매터 표준은 소비자 중심의 표준이라는 점이 기존 표준들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며 “이를 활용하면 서비스업이나 데이터 산업으로도 발전 가능하기 때문에 더 많은 소비자들과 사업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고 전했다."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628739613221373091&fbclid=IwAR0jOVPklOIaGcFQN0q92zfEkqJFCCg7TSI1calroUygolKQnzwwZGQNhdI 

 

관심 집중된 스마트홈 표준 ‘매터’, '용두사미' 될까 우려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 표준 연합이 구축 중인 ‘매터(Matter)’ 표준에 대해 업계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분위기다. 지금은 애플, 아마존, 구글, 삼성, 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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