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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제7의 감각: 전략적 직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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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말콤 글래드웰의 블링크(Blink)라는 책을 읽었던 적이 있었다. 너무나 놀라웠다.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을 (하지만 글이나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것을) 그는 책으로 만들어 냈던 것이다.
오늘 그와 같은 책을 또 하나 만난거 같다. 바로 윌리엄 더건의 제7의 감각. 저자는 제7의 감각을 전략적 직관이라 표현하고 있다. 전략적 직관은 전문가적 직관(Blink)과 마찬가지로 이미 우리가 알고 있었던 것이 어느 순간 나타나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적 직관이 특정한 전문 분야에서 빠른 순간 일어나는 것과는 달리, 전략적 직관은 오랜 시간에 걸쳐서 나타난다는 것이 그 중요한 특징이라는 것이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결단력에 대한 것이다. 세상은 이미 그쪽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회사의 임원은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하며 복잡한 서류나 절차를 따를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들에게 부족한 전략적 직관을 부하 직원들에게 떠넘기는 무책임함이 아닐까?
<사진 출처: Yes24> 2008.12.17 http://hykim.net
오늘 그와 같은 책을 또 하나 만난거 같다. 바로 윌리엄 더건의 제7의 감각. 저자는 제7의 감각을 전략적 직관이라 표현하고 있다. 전략적 직관은 전문가적 직관(Blink)과 마찬가지로 이미 우리가 알고 있었던 것이 어느 순간 나타나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적 직관이 특정한 전문 분야에서 빠른 순간 일어나는 것과는 달리, 전략적 직관은 오랜 시간에 걸쳐서 나타난다는 것이 그 중요한 특징이라는 것이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결단력에 대한 것이다. 세상은 이미 그쪽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회사의 임원은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하며 복잡한 서류나 절차를 따를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들에게 부족한 전략적 직관을 부하 직원들에게 떠넘기는 무책임함이 아닐까?
<사진 출처: Yes24> 2008.12.17 http://hyki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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