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 Total
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5G 서비스를 금지/보류하고 있는 나라/도시들 본문
오늘 뉴스를 보니 5G 전자파의 유해성을 검증하기 위해 관련 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라는 뉴스가 보이더군요. 국내의 경우 3.5GHz와 28GHz의 주파수를 이용하는데, 3.5GHz 주파수 대역은 4G 주파수 대역과 비슷하고 전자파 영향이 없다고 알려지고 있지만, 28GHz 대역에 대해서는 유해한지 무해한지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이런 우려 때문에 일부 국가와 도시들은 5G 서비스의 상용화를 보류하거나 금지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브루셀 (2019.4.)
https://www.mobileeurope.co.uk/press-wire/brussels-blocks-5g-over-radiation-concerns
City of Brussels blocks 5G over radiation concerns
Mobile Europe & European Communications is the leading B2B title for the telecoms industry, exploring operators' technology strategies and providing CTOs and their teams with news, analysis and opinion about the latest developments in the sector.
www.mobileeurope.co.uk
스위스(2019.9)에서도 5G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신중한 도입을 주장하는 시위가 벌어졌군요..
"5G 전자파, 건강에 위협"..스위스서 서비스 도입 반대 집회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스위스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구축에 대한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5G 안테나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국민 건강에 위협이 된다는 것이다. 21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스위스 수도 베른에 있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수천 명이 운집한 가운데 5G 안테나 설치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집회에선 '스톱 5G',
news.v.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