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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 ICS

지역기반 광고 (혹은 로컬 광고) 시장 현황

IOT전략연구소 2012. 8. 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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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단지 광고 시장 규모 : 5천억원


지역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LBSNS)인 KTH의 아임 IN이나 씨온 등의 서비스


다음은 Daum 단골 서비스를 2012년 8월에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출시를 미뤘다. 다음 단골 멤버십에 가입하면 모바일과 PC의 단골 매장 상세페이지에서 리뷰, 평점, 소개, 사진, 혜택 등 매장의 정보를 한눈에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쿠폰이나 할인행사, 특가 상품 등 이벤트도 진행할 수 있다. 즉, 단골은 매장을 찾는 사용자에게 상세한 정보와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매장 점주에게는 고객관리와 상세한 매장 소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딩동(Ding Dong) 서비스 제공 중. LG유플러스는 2012년 3월 티몬과 로컬 마케팅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나, 구체적인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NHN은 2011년 9월 NHN의 온라인 광고 및 통합IT인프라 자회사인 'NHN비즈니스플랫폼(이하 NBP)'를 통해 KT와 손잡고 디지털 로컬 광고 사업 합작사 '칸 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한 바 있다.


양사는 각각 30억원을 출자해 50%의 지분을 갖고 있다. 지역에 기반한 소상공인 광고의 효율적인 판매와 광고 관리를 위한 다양한 광고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칸 커뮤니케이션즈의 사업모델은 무선인터넷 접속 시 초기 브라우저 화면에 광고가 노출되는 광고 서비스인 S-와이파이(Sponsored WIFI)다. 인터넷 접속 인근 지역의 커피숍이나 레스토랑, 헤어샵 등의 광고를 보여주는 형식이다.


칸 커뮤니케이션즈는 향후 로컬링크나 지역쿠폰플랫폼 등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통한 모바일 지역광고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그러나, 칸커뮤니케이션즈 설립한 지 1년이 다 되어 감에도 제대로된 서비스도 출시하지 못하고 있고 매출도 올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카카오톡의 경우 지역광고사업모델 개발에 대한 니즈를 절실히 느끼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서비스 모습은 드러나고 있지는 않은 상태다. 하지만, 2012년 말까지는 지역기반 광고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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