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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요즘 많이 쓰는 어플, 파오인과 tving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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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패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업무 보조용 및 TED 등 준학습용으로 이용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매일경제며 WSJ 등의 미디어들을 활용하기 시작했구요.. 요즘은 파오인과 tving이라는 어플을 많이 이용합니다. 역시 미디어 관련 어플이죠..
파오인의 경우 신문 혹은 잡지를 다운로드 받아 저장한 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읽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보니, 출근 전 혹은 퇴근 전에 신문이나 잡지를 받아놓고 이동하면서 읽죠.
tving의 경우 실시간 스트리밍 기반의 동영상 어플입니다. 지상파는 물론 케이블부터 VOD까지 시청을 할 수 있도록 해놓았는데요, 아무래도 멀티미디어 트래픽이다보니 와이파이가 되어 있는 곳에서 이용합니다. 집에도 LG의 U+zone이 있고, 회사에서도 U+zone 신호가 잡히는데다, 우연찮게도 출퇴근 버스정류장에서도 U+zone 신호가 잡히기 때문입니다. 아쉬운 것은 파오인 처럼 VOD 컨텐츠도 일정 기간 동안 저장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어쨌거나, 이 두 어플을 보면, 향후 모바일 컨텐츠의 방향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여기에 게임 정도가 더 추가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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