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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의 와이파이 계획

IOT전략연구소 2010. 7. 14. 19:47
- 와이파이 계획은.

▲ 5월 말까지 1만개 국소정도 설치할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가 아니면 와이파이가 필요 없다. 우리나라 전국을 놓고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 보면 1만개가 넘을 필요가 없다. 따라서 와이파이존이 무한정 설치하는 것은 아니다. 말레이시아의 패킷원도 65% 커버리지를 생각한다. 즉 65%정도가 사람이 모이는 장소고 나머지는 흐트러져 있다는 것이다. 와이파이 경우도 1만 곳 깔면 모두 커버가 된다고 본다. 5000형을 추가로 하는 것은 고정형이 아니라 이동형이다.

KT가 몇 개소, SK텔레콤이 몇 개소 하는 것은 이제 안맞는 이야기다. 와이파이에 속도가 얼마나냐는 퀄리티를 봐야 할 것이다. 서울광장에서 잡히는 와이파이만 150개다. 서로간에 간섭을 해서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그런 간섭을 어떻게 줄이는가의 퀄리티 경쟁으로 가야한다고 통신사업자 다 안다.

다만 SK텔레콤이 현재 제공되는 와이파이를 개방으로 여는 것은 보편적 서비스고 그 위에 퀄리티가 보장되는 가치를 창출해서 서비스 한다면 그 서비스는 유료로 전환해야한다고 본다. 즉 우리 정책은 개방형 와이파이로 가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정소엔 다 구축하되, 여기에 프리미엄으로 나오는 서비스는 유료로 가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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