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 Today
- Total
250x250
디지털 전환과 앰비언트
선덕여왕을 보면 누가 생각난다.. 본문
요즘 선덕여왕을 재밌게 보고 있다. 처음보다는 약간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끊임없이 갈등 구조를 만들고 소소한 재미를 더하는 것이 꾸준한 인기의 비결인 것 같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선덕여왕을 보면 덕만공주와 미실세주가 각각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을 떠오르게 한다. 올바르지만 힘이 없는 선덕여왕과 노무현, 자신의 힘과 가진자들을 이용할 줄 아는 미실과 이명박. 그들에게 차이가 있다면, 과거에는 정의와 진리가 승리를 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오늘 덕만공주가 말했던 것이 귀에 아른 거린다. 미실세주는 나라의 주인이 아니기에 백성들이 아이처럼 보채도 받아주질 못한다는.. 이명박도 나라의 주인이 아니기에 자신과 자신의 세력만을 위해 백성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것처럼..
예전에도 그랬지만, 선덕여왕을 보면 덕만공주와 미실세주가 각각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을 떠오르게 한다. 올바르지만 힘이 없는 선덕여왕과 노무현, 자신의 힘과 가진자들을 이용할 줄 아는 미실과 이명박. 그들에게 차이가 있다면, 과거에는 정의와 진리가 승리를 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오늘 덕만공주가 말했던 것이 귀에 아른 거린다. 미실세주는 나라의 주인이 아니기에 백성들이 아이처럼 보채도 받아주질 못한다는.. 이명박도 나라의 주인이 아니기에 자신과 자신의 세력만을 위해 백성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것처럼..
728x90